제가 요즘 꽂혀있는 단어는 "득템"이에요.
애기용품도 싸게사면 왜그렇게 기분이 좋은지요.
임신하고 또각 구두는 버려진지 오래
계속 운동화랑 단화 신고 다니다가...
임산부도 여자인지라 이쁘고 편안한 신발하나 사야지했는데..
요 벤시몽 아이 하나 장만했어요
벤시몽은 프랑스 국민슈즈라죠?
라셋을 사고싶었는데 고르다보니 엘라스틱 베이지를 골랐네요.
길가다가 끈풀리면 배땜에 끈 묶기 힘들거 같아서 걍 엘라스틱으로 골라봤어요
티몬에서 특가로 나온거 잽싸게 get!!!!!!!!
알고는 있었지만..
고등학교때 신던 실내화가 왜 자꾸만 생각나는거죠?
저는 235~240 정도 신는데
사이즈 36이랑 37중에 고민하다가 "37"로 골랐는데요
첨에 신어보니 딱! 맞네요. 아직 양말도 안신었는데..
36 샀으면 작을뻔;;
벤시몽은 신다보면 조금씩은 늘어난다고해요.
지금 딱 맞으니까 신다보면 편해질듯해요
어때요? 전 베이지색으로 샀어요.
어서 신고 나가보고 싶어요^^
한동안은 무쟈게 신어줄테니 기대하렴 시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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