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추석연휴~ 다들 시댁가고 계시쥬?? 저도 이제 곧 출발해요~ 추석연휴 잘 보내시구요 명절 스트레스 좀만 받으시구~ 설거지는 남편시키세요 ㅎㅎㅎ ************************** 산책 나갈때 코스 중 하나가 잠자리 잡기에요. 어머님이 잠자리를 어찌나 잘 잡으시는지 하루에 20마리는 잡아주시는거 같아요 잠자리 잡으면 쭌이가 한번 잡고 바로 날려보내요 ㅋㅋ 잠자리를 좋아하는 쭌이와 잠자리는 무서워하는 양쪄. 핸드폰 속 트윈콩 모습 담아봤지요 우리 어머님 대단하심. 처음엔 한마리씩 잡아다 주셨는데 쭌이가 바로 날려 보내니까 아예 4~5마리를 한꺼번에 사냥해오심. 저 두툼한 손은 쭌이에요 ㅋ 나름 대범한 그녀인데 유독 곤충류는 무서워해요. 잠자리가 날개를 퍼덕일때 첨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