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kong 120

쌍둥이 육아일기 +315 양쪄 드디어 기다! 넌 11개월 아가

안녕하세요.트윈콩맘이에요 +315 그간의 둥이 이야기 패턴이라는게 과연 생길까 싶던 나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일어나는 시간,자는 시간, 밥먹는 양,노는 시간등.. 하루 일과를 야무지게 보내고 있는 트윈콩 목욕은 이틀에 한번씩 씻겼더랬죠. 근데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매일매일 목욕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큰결심이 필요했심더!! 물을 좋아하는 아가들이니 목욕도 놀이로~ 근데 한꺼번에 둘을 시켜야하니 아예 같이 목욕시켜볼까하고 저도 풍덩했어요. 저도 아직 초보엄마니.. 둘을 한꺼번에 목욕시키는건 쉽지않네요.매번 물에 들어갈 수도 없고말이에요 이것도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거라 믿고요~ 매번 콰당쿵하는 양쪄쭌때문에 ㅎㅎ 급히 캠핑매트를 깔아놨어요 부끄럽네요.어서 주문해야지~ 가끔은 이렇게..

twinkong 2015.09.13

쌍둥이 육아/+309 쭌쿵 심쿵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오늘 포스팅은 우리 첫째 ㅋㅋ 사실 첫째라는 표현 잘 안쓰는데.. 우리 쭌이 이야기에요 요즘 이녀석이 여기쿵 저기쿵 병원에 자주 들락거리고 있네요 아무리 순한 아들이지만 남잔 남잔가봐요. 양쪄는 살포시 조심조심인데 쭌이는 사건사고가 많아요 얼마전 뜬금없이 울길래 무슨일인가 가봤더니 손가락이 살짝 빨갛더라구요 어디 부딪쳤나 그러고 말았는데.... 글쎄 일주일 뒤에보니 그 손톱에 고름이 차있지 뭐에요 얼마나 아팠을지.. 너무 속상해요. 일단 소아과 가봤더니 염증 가라앉는 약을 처방해주면서 심하면 손톱을 빼야할거라고... 고름이 계속차면 정형외과를 가보라고 하더라구요. 다음날 바로 정형외과를 가봤더니 다행히 손톱을 뺄 정도는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ㅠㅠ 진짜 식겁했어요. 요 쪼꼬미가 손..

twinkong 2015.09.13

쌍둥이 성장앨범 300일촬영 w.따뜻한시선/쌍둥이 키우는 맛!

쌍둥이 성장앨범 300일촬영 w.따뜻한시선/쌍둥이 키우는 맛!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우리 트윈콩 성장앨범 300일 촬영을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어요. 오늘은 앨범에 들어갈 가족사진1컷,둥이사진 1컷,준이사진 1컷,양쪄사진 1컷을 위해~ 두시간동안 모두들 고생하며 값진^^ 사진들을 남겼답니다. 그 어느때보다 힘든촬영이었어요. 앨범에 들어갈 사진은 4장이지만 컨셉당 2~3가지 다양한 사진을 찍고,, 무엇보다 아가들이 계속해서 옷을 갈아 입어야했기에 트윈콩 좀 힘들어했지요 작가쌤과 실장님이 작품욕심이 많으셔서 예쁜사진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주시더라구요 모두모두 고생한 덕에 예쁜사진 많이 남길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한 하루였어요. 행복이란 단어 잘 안쓰는데 사진만 봐도 배부른 아주 행복한 날이었어요 우리 둥이들..

twinkong 2015.09.13

+305 엄마미용실 이용한 양쪄/트윈콩 일상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아가들 머리카락을 손질해줘야 할때가 왔어요 묭실가면 울것 같기도하고 그래서 엄마미용실을 오픈하는데.... 생머리의 끝을 달리는 우리딸 엄마미용실 첫 손님이었지요 머리 손질을 위해 머리감기고 머리를 빗어보니 ㅎㅎ 쫙쫙 뻗는것이.... 어찌나 귀여운지 옆에서 보니 정말 쫙쫙 뻗었어요 엄마 이게 몬가요 그녀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 ▼ ▼ ▼ ▼ ▼ 이렇게봐선 잘 몰라요~ 대.실.패........ 딸아 미안해 ㅠㅠ 양 옆 머리는 대칭이라고 말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아예 안맞고 댕강 싹뚝 그냥 막 대충 뭐 그런 느낌 ㅠㅠ 앞머리는 자르고 자르고 계속 이상해서 또 자르고... 엄마미용실 문 열자마자 폐업신고 나름 제 앞머리는 제가 관리할만큼 출중한 손기술을 가지고있는데 애기 머리 자르기..

twinkong 2015.09.13

+300 너희들의 300일을 축하해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우리 둥이들 앞에 3자 달았어요 +300일 꼬물꼬물 처음 태어났을때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한데 벌써 300일이라니요. 뭔가 몽글몽글 뭉클해집니다. 300일 기념으로 어제 애들 도촬 및 일상사진 찍어주고 케익도 켜줬답니다. 조용히 외출 준비하고 있는데 양쪄가 눈을 뻔뜩~ 재빨리 숨었는데 딱 걸렸어요 ㅎㅎ 그래 왜 샌드위치 되어있니 그래도 운좋게 사진 찰칵 준이는 요즘 활동량이 너무 많아져서 사진찍기 좀 힘들어요 ㅎㅎ 남자랑 여자랑 태생부터 이리 다르니.. 너 뭔가 좀 심각하다? 목욕하는 딸 습격 300일 기념 처음으로 같이 목욕 시켜봤는데 .. .. .. 운댜~ 우리 둥이들은 이제 슬슬 따라울어요 아주 애기때는 울든말든 신경 안쓰더니 좀 커서 그런가 하나 울면 딸라 울기시작해요 ..

twinkong 2015.09.13

+295 10개월아기 모래놀이/이마트 문화센터 플레이런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플레이런에서 보리쌀,수수로 모래놀이하고왔어요 요 장난감 너무 맘에들어요 선생님한테 장난감 이름 물어본다는게 깜빡했네요. 담시간에 물어보고 사주려구요 모래시계처럼 장난감구슬이 이동하는뎌 시각,청각 자극 모두 되더라구요 물론 아.직.까.지.도 입으로만 들어가지만요~ 뜨악~ 하는듯한 표정 ㅋ 뭐보고 그러니 짜잔~ 우비소녀로 변신^^ 쭌이는 싫대요 요새 머리에 모자도 벗기도 옷도 벗기고 답답한게 싫은가봐요 우비는 모자 씌우니까 넘 싫어하네요 비눈방울보고 모자고 뭐고 급신났어요 모래놀이 시작 쌀보리,수수 등이에요 벌써부터 모래놀이도해보고^^ 이런건 문센다니면서 해볼수 있어서 참 좋은거같아요 모래놀이는 도구를 사용해서 상상력도 높여주고 도구사용 학습력도 높여주잖아요? 그치만 아직 10개월 ..

twinkong 2015.09.13

+293 10개월 아기 발달 / 트윈콩 일상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간만에 우리 트윈콩 일상사진 올려봐요~ 트윈콩 200일 넘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곧 300일이 다가오네요 소소하게 300일 파티라도 해줘야겠어요 외할머니 빨래걸이는 양쪄 장난감~ 탑 쌓기 장난감은 양쪄 모자^^ 사진 찍다보니 아가 오동통한 손이 너무 사랑스러워요 양쭌 손이 훨씬 크고 두~툼하답니다 나 어때요~? 집 앞 등나무 향이 얼마나 좋은지 양쪄도 등나무가 좋은가봐요 이제 음식은 무조건 양 손 가득^^ 날 따뜻한 날 데리고 나왔는데 내복에 맨발 넘했나??;; 엄빠 설빙 흑임자빙수 먹는것도 잘 구경하구요~ 조카가 양쪄를 너무 귀여워해줘요~ 이유식보단 맨밥을 더더더 좋아하는 양쪄 아직 만 10개월을 채우진 않았지만 곧 300일을 앞 둔 우리 트윈콩 준이는 3개월째 12kg 키는 ..

twinkong 2015.09.13

돌잔치 준비/목동 페리스타 시식다녀왔어요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우리 둥이들 7월에 돌잔치 예정이에요 돌잔치 준비 중 제일 먼저 해야할게 장소섭외잖아요~ 맘에 드는 시간과 홀을 잡으려면 최소 6개월 이전에는 예약해야한다고들 하잖아요. 그래서 저도 7개월전에 미리 장소 예약을 마쳤답니다. 강남 비**체 이 곳에 예약과 시식을 모두 마친 상태였지요 그런데 헐~ 얼마전에 연락이 왔어요. 업체 경영악화로 인해 폐업이 결정됐다는거 아니에요? 정말 멘붕이었지요. 부랴부랴 다른 곳을 알아봤지만 강남권에는 맘에드는 곳은 이미 예약이 끝난상태 ㅠㅠ 목동쪽으로 알아보다 페리스타가 맘에 들어서 알아보러 갔죠 역시나 예약이 많이 찬 상태더라구요 아주 맘에 드는 시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다행히 예약할 수 있었어요!! 페리스타는 음식이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어서 예약하..

twinkong 2015.09.13

+288 오늘은 내가 요리사/플레이런 이마트 문화센터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너무 오랜만에 블로그 컴백했지요???ㅎㅎ 4월, 5월 여기저기 여행을 다니느라 컴퓨터 앞에 앉을 시간이 없었네요 이마트 문화센터 첫 강좌 플레이런 어느덧 한달 정도 남았네요~ 플레이런은 겹치는 수업은 없지만 놀이가 좀 비슷한거 같아서 여름학기는 다른 강좌 신청했어요!! 그래도 남은 플레이런 시간 열심히 참여하려구요 달려달려~ 오늘은 내가 요리사~~ 요리사가 되어 보는 시간~ 요리사가 되어 난타공연을 열어보아요 두들겨도 보고~ 소리도 들어보고~ 여전히 입으로 탐색놀이 마카로니에요~ 요렇게 놀아주니 좋더라구요. 마카로니,스파게티 푸슬리가 손과 발에 자극이 되어 촉감놀이도 되고!! 큰 맘먹고 집에서도 언제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마카로니 샤워중~ 아직까지도 입으로 탐색하는걸 제일 좋아..

twinkong 2015.09.13

플레이런 몽키 트윈콩

플레이런에 오랜만에 참여한 양쪄 감기가 거의 나아서 룰루랄라~ 놀다왔죠 이번시간 주제는 몽키몽키 원숭이에요 몽키 트윈콩 비눗방울 타임 원숭이 찰랑찰랑 만9개월을 지난 트윈콩 여전히 입으로 탐색해요 원숭이 인형이 바나나 먹고.구멍으로 쏙~ 바나나도 나무에 붙였다 떼었다 놀이해요 근데 우리 아가들 잠못자고 가서 진상피우기 시작 ㅎ 호호 우리 양쪄는 아직 못기어요 마지막 시소놀이 시소놀이는 무서운가봐요 타자마자 두녀석 모두 엉엉~ 즐거운 플레이런 시간이었네요^^

twinkong 201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