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트윈콩맘이에요 +315 그간의 둥이 이야기 패턴이라는게 과연 생길까 싶던 나날들이 엊그제 같은데 이젠 일어나는 시간,자는 시간, 밥먹는 양,노는 시간등.. 하루 일과를 야무지게 보내고 있는 트윈콩 목욕은 이틀에 한번씩 씻겼더랬죠. 근데 이제 여름도 다가오고~ 매일매일 목욕시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게 별거 아닌거 같아도 큰결심이 필요했심더!! 물을 좋아하는 아가들이니 목욕도 놀이로~ 근데 한꺼번에 둘을 시켜야하니 아예 같이 목욕시켜볼까하고 저도 풍덩했어요. 저도 아직 초보엄마니.. 둘을 한꺼번에 목욕시키는건 쉽지않네요.매번 물에 들어갈 수도 없고말이에요 이것도 하다보면 요령이 생길거라 믿고요~ 매번 콰당쿵하는 양쪄쭌때문에 ㅎㅎ 급히 캠핑매트를 깔아놨어요 부끄럽네요.어서 주문해야지~ 가끔은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