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남매쌍둥이네

감자탕 맛있게 끓이는법/건강한 감자탕♩ 감자탕은 4계절 언제 먹어도 맛있는 메뉴지요~ 결혼하고 어머님이 감자탕을 끓여주셨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집에서도 감자탕을 만들어 먹다니 문화적 쇼크 ㅋㅋ 하지만 너무 맛있어서 어머님께 배워 저도 가끔 만들어서 먹는답니다. 감자탕은 감자 넣고 끓인탕이 아니고 돼지 등뼈에 든 척수를 "감자"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식사로도 좋고 술안주로도 좋은 감자탕!! 어렵지 않으니 집에서 한번 만들어 보는거 어때요? 돼지등뼈 2kg, 얼갈이(2단), 감자5, 들깨가루(5), 대파, 다진마늘, 소금, 간장, 된장, 고추가루 재료를 준비해주세요 핏기도 빼고 불순물 제거를 위해 돼지 등뼈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어요 핏물을 뺀 돼지등뼈를 끓는 물에 데쳐준 후 찬물에 씻어주었어..

망고 자르는법 지금 막 포스팅을 하려고보니... 망고가 그냥 망고가 아니군요 ㅋㅋㅋ 저 지금 루피망고 모자 공구중이잖아요??? ㅋㅋ 갑자기 웃음이 나네요~ 망고 좋아하시나요? 뷔페에 가면 망고 들어간 요리가 꼭 있지요? 시원하게 먹는 망고는 익숙한데 제 돈 주고 망고 사본적은 아직 없는거 같아요~ 오늘은 집에 선물로 들어온 망고 예쁘게 잘라 먹는법 포스팅해봐요^^ MANGO 망고가 아주 싱싱합니다. 망고는 작은 점들이 생기면 맛있게 익었다는 거에요~ 살짝 검은 점들이 생길랑 말랑하네요? 망고를 깨끗히 씻은후 요 꼭지부분을 위로 올라오게 잡아주세요 망고씨는 길고 넙적하거든요~ 씨부분을 피해서 쑉 잘라주세요 반대쪽도 씨를 피해서 잘라주세요 망고씨 안녕~ 먹기 좋은 크기의 바둑판 모양으로 잘라주세요 그리고 뒤..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요 며칠 계속 고기만 먹었어요. 우리집 냉장,냉동실에 쟁여놓은 고기가 어찌나 많은지… 제육볶음, 불고기, 오리고기, 닭고기,, 고기 너무 많이 먹어도 안좋잖아요 오늘은 건강한 웰빙 밥상 생각나더라구요~ 뭘 할까하다가~ 어쩜 모든 재료가 다 있는지 산채비빔밥이 딱이겠더라구요. 콩나물과 도라지만 장봐와서 산채비빔밥 만들어봤어요 집에 나물 무쳐놓은거 있으시면 만들기 더 수월하겠죠? > 콩나물, 당근, 애호박, 고사리, 시금치, 도라지, 무, 불고기, 달걀, 고추장, 들기름(참기름), 김, 치커리(상추) 산채비빔밥은 냉장고 속 재료 다양하게 활용하시면 되겠죠? 저는 불고기 양념 쟤 놓은게 있어서 조금 넣었어요~ 재료 손질 먼저 해놓았어요 비빔밥에 들어갈 재료는 간을 세게하지 마세요. ..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저 요새 이유식 진짜 열심히 만들고 있는거 아시죠? 오늘은 처음으로 쌀가루를 이용했어요. 믹서기에 쌀가루 가는 일이 사실 좀 번거롭잖아요? 일단 오늘 처음으로 쌀가루를 이용해봤는데 편하긴 편하네요^^ 쌀가루를 사용할 때는 찬물에 풀어서 끓여야 덩어리지지 않아요. 절대 뜨거운물에 넣지마세요 저는 오늘 첫 쌀가루를 이용해서 나중에 쌀가루를 더 넣었다가... 몽글몽글 덩어리가 지더라구요. 쌀가루를 이용하면 체에 내리는 과정을 생략할 수 있는데 저는 덩어리지는 바람에 체에 한번 내렸어요 이유식은 고형식을 먹는 연습이기 때문에 가루로 이유식을 만들어 먹이는 방법은 좋지않다는거 알고가세요??? 가루를 이용할때는 먹기전에 끓인 물을 부어서 조절하면 쉬워요 쌀가루4스푼,물 350ml,감자 (저..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어머님께서 등갈비를 사오셨어요~ 등갈비를 꺼내시며 "니가 해라?" ㅋㅋ 저희 어머님 저한테 요리 잘 안 맡기시는데 요런 스타일의 음식은 절 믿고 맡겨주신답니다 ㅎㅎ 오랜만에 저도 솜씨 발휘 좀 해보았지요~ 크리스마스도 다가오니 집에서 연말파티 음식으로도 좋은 바베큐립 한번 만들어보는거 어때요?? 3인분 등갈비 1.2kg,월꼐수잎2~3장,통후추,로즈마리 포테이토,브로콜리-가니쉬로 쓸거에요~ 스테이크소스10,바베큐소스10,,돈가스소스3,올리고당4,간장2,후추,물250ml,생강가루 약간 바베큐립 소스는 집에 있는 소스 잘 활용해보세요 저는 약간 신맛 내고싶어서 돈가스 소스도 좀 넣었고요 핫소스나,케찹도 좋아하시면 넣으면 돼요. 먹어보고 취향대로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소스는 약간 ..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주말 잘 보내셨나요? 저는 참으로 바빤 주말을 보냈어요~ 쌍둥이들 데리고 친정다녀오고~다시 오고.. 좀 더 지내다 올 생각이었는데 폭설이라고... 집에 다시 올땐 제가 운전해서 올 계획이었거든요~ 폭설이라고 위험하다고 일찍 올라왔는데.. 뭥미;; 눈은 어디에............... 측근(매우측근)이 기상청에 있어서 욕할수도 없고.... 뭐 하여튼~ 매우 바쁜 주말을 보내서 포스팅이 몇개 밀려있어요 아가들 자는 틈을 이용해서 컴퓨터앞에 앉았네요 얼마전에 엄마가 "비트" 가 몸에 좋다고 비트를 몇통 보내주셨어요 ~ 비트가 몸에 좋은건 알겠는데..음식으로 어떻게 해먹어야할지 난감하더라구요~ 생으로도 먹고, 볶아서도 먹어봤는데 볶아서 먹는건 너무 낯선식감이라... 온가족이 좋아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