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kong 120

+343 쌍둥이 육아::트윈콩+트윈콩맘 일상

+343 쌍둥이 육아::트윈콩 일상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목요일이군요~ 이번주는 참 시간이 안가네요;; 저 다이어트 중인거 아시죠? 왜 시작했나 싶을정도로 미춰버릴거 같아요 마른사람들 부럽기만하고 왜 뚱뚱해서 먹는 즐거움을 포기하고 이런 쌩고생을 하는지 애 낳고 하는 다이어트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예전같지않네요 ㅠ 곧 포기할지도..... +++++++++++++ 트윈콩맘 근황은 여기까지 +++++++++++++ 이번주 우리 둥둥이들 사진 풀어요~ 양쪄만 데리고 옆집 후배네 놀러가요~ 이모가 체리를 줬는데 체리즙이 얼굴에 묻으니 검붉어지더군요 수염난 아저씨마냥 ㅋ 공놀이에 빠진 트윈콩 여보세요를 너무 좋아하는 두 녀석 여보세요 하면 자동적으로 귀에 갖다대요 이제 반응하는 단어들이 제법 많아졌어요. 윙..

twinkong 2015.09.13

쌍둥이 육아::+340 아구창 전염???

쌍둥이 육아::+340 아구창 전염???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활기찬 월요일 맞이하셨나요? 월요병에 시달리고 계시진 않으신지 .. 오늘 하지 래요~ 24절기 중 10번째 절기로 일년 중 태양이 가장 높이 뜨고 낮의 길이가 길다는군요. 태양으로부터 가장 많은 열을 받는대요 흐흐 진짜 여름 시작이에요!! ----------------------------------------------------------------------------------- 주말에 "아구창"으로 의심되는 아기발견! 바로 양쪄입니다 ㅠㅠ 얼마전 우리 쭌이 아구창 걸렸었죠 3일 약 먹고 지금은 다 나았는데요 이틀 전부터 아랫입술에 하얀 반점 포착된 양쪄 아구창 전염인가요? 오늘 아침에 바로 병원에 다녀왔어요 진료 전 해맑은 양쪄 ..

twinkong 2015.09.13

+337 영유아 건강검진 2차::11개월 영유아 건강검진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영유아 건강검진 :: 생후 4개월부터 71개월까지 영유아를 대상으로 검진시기별로 선정 우리 둥이들 2차 영유아 건강검진 받고왔어요. 2차 영유아 건강검진 시기는 9개월 생후 9~12개월입니다 검진항목은 문진 및 진찰,신체계측,발달선별검사 및 상담,건강교육이에요~ 검진 받기전 예약은 필수에요~ 저희동네는 소아과가 늘 붐벼서 1달전엔 예약해야 하더라구요 그런데 오늘은 병원에 가보니 사람이 거의 없어요 아무래도 메*스때문이겠죠? 건강IN hi.nhis.or.kr 영유아 건강검진 문진표 작성방법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K-DST) 인터넷 작성 1.건강IN 접속→회원가입 후(아빠 공인인증서 필요)로그인 실행 2.홈화면에서 '건강검진 및 진료정보'→'영유아 발달선별검사'→'가족회원등록..

twinkong 2015.09.13

+336 생일축하해요 트윈콩맘::일상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전~ 오늘 birthday였습니다 아가들 태어나고 처음 맞이하는 저의 생일이었네요 남의편이 몇년만에 꽃을 선물해줬어요~ 기념일마다 꽃을 사오길래 꽃 사올거면 돈으로 달라고 했더니 정말 몇년동안 꽃한송이 안사오더라구요~ 오늘은 웬일이래~ 간만에 받는 꽃다발에 기분좋은 생일이었어요 (물론 +금일봉 ㅋㅋㅋ) 양쪄도 여자라고~ 꽃을 보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깔깔대며 웃고 장난해요♩ 근데 이 사진 너무 아들같아 너~ 사진 찍는 아빠 바지가랑이 잡고 서있는 쭌 사진 좋네~ 요즘 우리 양쪄 틈 날때마다 제 머리띠 착용중 ㅋㅋ 이것도 나름 돌잔치 준비중 하나에요 돌잔치때 헤어밴드나 머리핀 많이할텐데 그때가서 울고불고하면 안돼잖아요~ 나름 큐빅 보헤미안같은걸???? 제 ..

twinkong 2015.09.13

유아동 도서::도서출판 아들과딸 사랑하는 아들과딸을 위한 그림책/

유아동 도서::도서출판 아들과딸 사랑하는 아들과딸을 위한 그림책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즐거운 주말 보내고 계신가요? 메**때문에 밖에 못나가고 아가들과 집에서 즐거운(?) 씨름중^^ 도서출판 아들과 딸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그림책이 새로이 출시되었어요 총 2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 사랑하는 아들과 딸을 위한 그림책은 언어생활,사회생활,사물인지,탐구,숫자,자연,동물 등 다양한 호기심을 만족시켜 줍니다 20권 중에서 우리 트윈콩은 5권 만나보았어요~ 무슨소리일까 해가둥실 어흥 어흥 동물 내 모습이야 우리가족 "첫그림책"은 모서리를 둥글게 처리하고 인체에 무해한 콩기름 인쇄방식을 쓰는 등 아이들의 안전을 고려해서 만들어진 보드북이에요 두꺼운 재질의 보드북이기에 휘어짐이 적고 아이들이 험하게 다뤄도 오..

twinkong 2015.09.13

+328 아구창을 아시나요/아기 아구창

아구창/아기아구창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오늘 아침 쭌이,양쪄 두녀석 모두 입과 손 등에 수포 비슷한게 올라오더군요 수족구 걸렸구나..ㅠㅠ 싶어서 냉큼 병원으로 달려갔지요 요즘 메** 때문에 병원 진짜 가고싶지 않았는데.. 병원 의사,간호사 모두 마스크 쓰고있으니 아이들이 무서웠는지 진료시작부터 엄청 울더라구요. 양쪄는 열도 좀 나고 ㅠㅠ 얼굴과 손에 수포로 의심되는 반점들이 있었는데 진료후 목감기.. 휴~ 수족구 아니라서 다행이긴한데 쌩둥맞게 감기라니요 그리고 쭌이 진료!! 쭌이는 수족구가 아닌 아구창이였어요 ㅠ 아구창은 욕이 아니구요 ㅎ 곰팡이의 일종으로 입안에 상재하는 균이에요. 저항력이 약한 영유아나 노인에게 일어나기 쉽다고합니다. 구강내 백태가 끼고 그 밑의 점막이 짓무르는게 특징이고 무리하..

twinkong 2015.09.13

쌍둥이 육아 +325 자꾸만 문다!!!!/아기가 물어요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우리 꼬맹이들 +235 윗니 아랫니 4개씩 벌써 치아가 8개^^ 우와~ 사람 다됐네 ㅋㅋ 우리 트윈콩은 입으로 탐색하는걸 매우 좋아하는데요~ 이가 나면서 간지러운지 책이든 장난감이든 빠득빠득 이로 갈아먹기는걸 매우 좋아했답니다. 근데 얼마전부터 우리 양쭌이 물기 시작했어요. 어찌나 야무지게 무는지 물리고 나면 이자국도 한참가고 너무 아파서 진심 화가나더라구요 왜 무는걸까요 왜. 이가 간지러워서 혹은 졸리거나,짜증나면 문다고들 하더군요. 근데 우리 양쭌이는 기분좋을때 문다는것.... 엄마가 너무좋아서 그런지 애교피우면서 물어요 ㅠㅠ 아직 훈육은 너무 이르고 "안돼" 해주라는데 무섭게 "안돼"해도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장난치는줄 아는지 더 웃기도하고 저만 물면 안돼교육하겟는데 저 ..

twinkong 2015.09.13

돌잔치 초대장::퍼스토리 초대장으로 돌잔치 준비♩

돌잔치 초대장::퍼스토리 초대장으로 돌잔치 준비♩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트윈콩 돌잔치 딱 한달 남겨놓고 있답니다!! 돌잔치 준비는 결혼준비랑은 또 다르네요 결혼준비는 웨딩플래너가 착착 알아서 다 해줬는데.. 돌잔치는 하나하나 엄마의 손을 직접 거쳐야하니^^ 저 요새 돌잔치 준비로 다크써클 기본 옵션으로 달고 살아요 ㅠ 헤헤~ 엄살이 심하다구요? 돌잔치 준비해보신 맘들은 이해하시죠? 막연하기만했던 돌잔치 그래도 하나씩 준비하고 있으니 뿌듯하기도 하고~ 기대되기도 하고 그러네요 소중한 우리 아가들의 첫번째 생일파티에 귀한 분들 초대하는 자리:) 초대장에 정성을 들이고 싶은건 다같은 엄마마음일거라 생각해요. 기쁨을 듬뿍 담아 예쁜 초대장 만들어주고 싶었답니다. www.firstory.co.kr FIRST..

twinkong 2015.09.13

쌍둥이 육아 +320 남매 쌍둥이 우리 친해요

쌍둥이 육아 +320 남매 쌍둥이 우리 친해요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요새 남매쌍둥이 키우는 맛에 푹 빠져있어요 너무나 남자다운 쭌이 너무나 여성스렁 우리 양쪄^^ 이제 둘이 노는법도 알고~ 보기만해도 므흣한 시간들입니당 오늘은 둘이 노는 동영상부터 빛의 속도로 기어다니는 양쭌 어디서 찾았는지 얼굴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포스트잇스티커 식탁 밑으로 1차 진입한 1호님 자세히 보면 김무스씨 양쪄의 머리카락이 보여요 ㅋㅋㅋ 식탁 밑으로 진입한 2호님. 2호는 아직 잘 서진 못해요. 넌 11개월 아가 ㅠㅠ 다리에 힘 좀 기르자~ 헐~ 저 지저분한 돈을!!! 지저분하지만 사진 좀 찍고 갈께^^ 꼭 들어도 천원짜리를.... 저기 노란게 좋은거여~ 플레이런 마지막 수업날이에요 아주 유연한 우리 딸 다리 좀 모으자~ ..

twinkong 2015.09.13

아기머리 보호대 꽈당쿵모자 사용하고있어요

아기머리 보호대 꽈당쿵모자 사용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12시 땡했으니 오늘로 6월의 첫날 이 시작되었네요. 아흠아흠~ 남편과 맥주 한잔 하고서 그는 잠들고~ 저는 알딸딸하지만 가계부정리하면서 5월 한달.. 과소비 후회하면서6월을 새롭게 다짐했지요 이제 돌잔치도 딱 한달 남고 아주 바쁜 6월이 될것같네요. 서론이 길었지만 6월 화이팅하자는 얘기였구요^^ 우리 쌍둥이 꽈당쿵 모자 포스팅 시작합니다! 친정엄마가 왜 애들 헬멧 안씌우냐!! 몇차레 조언을 해주셨지만 한귀로 흘렸더랬죠 적당히 꽈당꽈당 넘어지며 크는거지~ 알아보지도 않았어요. 근데 가계부에서도 말해주듯이!! 우리 쭌이 이번달에 병원에서 살았더만요?? 잡고 서면서부터 머리도 머리지만 많이 다치더라구요 ㅠㅠ 더 늦기전에 안되겠다 싶어서 아기..

twinkong 2015.09.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