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머리 보호대 꽈당쿵모자 사용하고있어요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12시 땡했으니
오늘로 6월의 첫날 이 시작되었네요.
아흠아흠~
남편과 맥주 한잔 하고서
그는 잠들고~
저는 알딸딸하지만 가계부정리하면서 5월 한달.. 과소비 후회하면서6월을 새롭게 다짐했지요
이제 돌잔치도 딱 한달 남고 아주 바쁜 6월이 될것같네요.
서론이 길었지만 6월 화이팅하자는 얘기였구요^^
우리 쌍둥이 꽈당쿵 모자 포스팅 시작합니다!
친정엄마가 왜 애들 헬멧 안씌우냐!! 몇차레 조언을 해주셨지만 한귀로 흘렸더랬죠
적당히 꽈당꽈당 넘어지며 크는거지~ 알아보지도 않았어요.
근데 가계부에서도 말해주듯이!! 우리 쭌이 이번달에 병원에서 살았더만요?? 잡고 서면서부터 머리도 머리지만 많이 다치더라구요 ㅠㅠ
더 늦기전에 안되겠다 싶어서 아기머리 보호대 알아봤어요 노샥,체리쉬베베,베일리바오,아이엔젤 등~
가격이 다양했습니다.
저는 가격도 저렴하고 디자인도 괜찮은 베일리바오로 하려했으나. made in 중꿔에... 다시 알아보기 시작했어요.
그 중 핸드메이드로 머리보호대를 판매하는 곳 발견 일명 "꽈당쿵" 모자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쭌이용으로 1개만 주문했지요~
모자 도착 후 쭌이에게 장착
아무리 모양을 잡으려해도 형태가 잘 잡히지는 않더군요 아쉬운 부분입니다 ㅠ 양쪄가 신기하게 바라봅니다
엄마 답답해요~
잡아 빼려고 안간힘을 쓰는 쭌
매우 귀엽지않나요 ㅋㅋㅋㅋ 쭌이도 쭌이지만 양쪄 표정 뭐니
양쪄는 자다깬 직후 ^^ 정말 저 더벅버리 ㅋㅋㅋ
사진 찍는 내내 웃기고 귀엽고..ㅎㅎ
양쪄에게도 씌워봤어요.
요 녀석도 기기 시작하면서 얼굴을 땅에 콕콕 쳐박곤하거든요.
무지 답답해해요
하지만 곧 적응하더라구요
꽈당쿵 모자 후기
모자 형태를 잡아서 씌우라고 설명서에는 써있던데 아무리 잡아봐도....모자 형태 변형이 심... 다리미로 한번 쿡 눌러봐야겠어요
저는 여름용을 샀는데도 아가들 머리에 땀이 차는건 어쩔 수 없는거 같더라구요.
모자형태 변형만 아니였더라면 좋았을텐데..그 부분은 좀 아쉽구요
그치만 늘 뒤로 쿵쿵 잘 넘어지는 쭌이에게 씌워놓으니 마음은 한결 편안해진답니다. 당분간은 꽈당쿵 모자와 함께할 트윈콩
니들 머리는 내가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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