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전~
오늘 birthday였습니다
아가들 태어나고 처음 맞이하는 저의 생일이었네요
남의편이 몇년만에 꽃을 선물해줬어요~ 기념일마다 꽃을 사오길래
꽃 사올거면 돈으로 달라고 했더니 정말 몇년동안 꽃한송이 안사오더라구요~
오늘은 웬일이래~
간만에 받는 꽃다발에 기분좋은 생일이었어요 (물론 +금일봉 ㅋㅋㅋ)
양쪄도 여자라고~
꽃을 보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깔깔대며 웃고 장난해요♩
근데 이 사진 너무 아들같아 너~
사진 찍는 아빠 바지가랑이 잡고 서있는 쭌 사진 좋네~
요즘 우리 양쪄
틈 날때마다 제 머리띠 착용중 ㅋㅋ
이것도 나름 돌잔치 준비중 하나에요
돌잔치때 헤어밴드나 머리핀 많이할텐데 그때가서 울고불고하면 안돼잖아요~ 나름 큐빅 보헤미안같은걸????
제 주먹이 너무 사나워보이쥬??ㅋㅋ 준이랑 잼잼 놀이하고있어요
잼잼~
산책하러 나왔는데 바람이 너무 거세서 들어가려하는데 양쪄가 너무 좋아해요
바람 좋아 양쪄?
아주 뛰고 난리~ 난리부르스~
헿헿
귀여운 스와들모델로 변신^^
오늘은 비가와서 그랬는지 좀 쌀쌀하네요 물론 시원해서 너무 좋지만 ㅎㅎ
내년 생일을 또 기다리며 3*번째 생일 안녕~~~ 나이 왜케 많은거야 투덜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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