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nkong

아프다

일콩이콩맘 2015. 10. 8. 23:29

또 장염이란다

​몇주째 아픈건지..

예전엔 며칠 아프다 말았는데

나이탓인가봉가,,,,,

​아프면 도대체 낫질 않는다.

잠을 설친덕에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음식이 조금 이상했는지

아침엔 극심한 복통.

막 무서운 생각까지 들더라..

건강관리 좀 해야지

날씬하지 않으면 어때(지금은 그렇다..)

잘 먹고 안아플랜다

​요즘 놀이터 삼매경인 쌍둥이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데

아픈 며느리 쉬라고 어머님이 둘 데리고 놀이터를 몇번이고 나가신다.

힘들걸 알기에 너무 죄송스런마음.....

엄마도 아픈 딸위해 원정

모두를 위해 아프지 말자.

나를 위해.아가들을 위해.부모님을 위해.

​도무지 죽은 먹기싫고..

먹고 삶겠다고

"김선생"사옴

좀 나아지는건지

불타금 금요일 화려한 장염을 맞이했지만

주말시작이다.

주말로 으샤으샤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