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어제 엄마가 집에 다녀가셨어요~
얼마전 양쪄가 테디베어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시곤
예쁜 인형하나 사줘야지 싶으셨대요.
콩순이 "송이"를 양쪄 선물로 사오셨어요.
콩순이 많이 들어봤는데...
콩순이 넌 누구냐
넌 뭐하는 애니.
그리고 송이라니..넌 또 누구냐
저희집은 아직 뽀로로,타요,폴리,뚜앙
진도가 여기까지밖에 안나가서 콩순이는 아직 모른답니다 ㅋㅋㅋㅋ
유명한애 맞나요?
잠에서 깨자마자 외할머니와 콩순이를 만났어요~
보자마자
"할머니 뜯어주세요~"하네요.
쭌이는 별 관심없던데
역시 여자애는 달라요~
콩순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외할머니 ㅋㅋ
콩순이 송이와 양쪄 접선
유심히 살펴보니 양쪄.
우와~
콩순이 송이 엄청 이쁘네요.
사실 양쪄보다 제가 더 신나더라구요~
양쪄는 요즘 꽂힌게
신발이에요.
콩순이 신발을 벗겨서 자기 발에 신어보기도해요.
뭐 보고 신난 쭌이.
콩순이는 아닌데 ㅋㅋ
조심스레 살펴봅니다.
만졌다가 던졌다가 만졌다가 무서워했다가 ㅋㅋㅋ
밥 먹으면서도 눈은 콩순이에게 ㅋㅋ
옆모습이 참 대조적이다 ㅡ.ㅡ
윽~무서워~
ㅋㅋ
케이스에 +36m 라고 씌여있던데..ㅋ
엄마 선행학습은 안돼요~
ㅋㅋㅋㅋ
우리 양쪄 첫 바비인형.
아니 공주인형^^
저도 옛날에 인형 꽤나 모았는데~
우리 양쪄도 곧 시작이겠죠?
[[양쪄 외할머니가 선물해주셔서 작성하는 감동적인 리뷰입니다]]
'twinkong' 카테고리의 다른 글
+428 아기 그네타기 (0) | 2015.10.08 |
---|---|
운양동 키즈카페 키즈필 +427 첫 키즈카페 방문 (0) | 2015.10.08 |
아프다 (0) | 2015.10.08 |
쌍둥이 육아 +418 참게 vs 트윈콩 (0) | 2015.10.08 |
+415 친구들의 자녀 모임 어린이 9명+1 (0) | 2015.1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