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하루에 한번 그네타기
~
벌써 그네를 탈 수 있을까 싶었는데
이제 제법 혼자 잘 타요~
처음엔 안고 태웠는데
그네 줄을 잡더라구요.
그래서 혼자 앉혀서 태워봤더니
잘 타네요.
아가들은 생각보다 빨리 크는거 같아요.
"엄마, 나도 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하는것만 같아요
우리 트윈콩 둘 다 침이 아주 많은 아가들이에요.
그네가 뒤로 쑥~ 올라갈때
침이 고공낙하하지요 ㅋㅋㅋ
한 10분정도 태우나봐요~
어지러울거 같아서
그만 내리자고하면
고개를 흔들며 인상 �!!
요 쪼꼬미들 그네타는거 왜이렇게 좋아하나요 ㅋㅋㅋ
다른집도 이래요?
아파트에 그네는 단 두개
놀이터가 붐비는 시간에 우리 쪼꼬미들에게 그네순서는 오지않지요.
그래서 동네 애들 어린이집 가는 시간대는
우리 아가들 그네 독차지에요
단,땡볕일 경우가 많다는거 ㅋㅋㅋ
아침에도 벌써 동네 한바퀴 한바탕 돌고왔네요~
오늘도 육아맘들 수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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