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즐거운 주말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격한 토요일을 보내고..
(애들이 낮잠을 한번밖에 안잤어요)
이제 자유부인입니다 ㅎㅎㅎ
우리 둥이 일상 포스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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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 맛있는게 있다는걸 알아요~
냉장고~
식탁~
과자 넣어놓는 창고~
매일 손가락질로 가리키며 맛난거 달라고 의사표현해요!!
저 두사람.
뭐하고 있는걸까요
포도도 접수했습니다!
몇주전,, 포도알을 하나씩 까서 줬봤더니 잘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포도는 아직 이르구나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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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냉장고에 과일이 포도밖에 없어서 한번줘봤는데
껍질 스스로 까서 먹네요??
몇주만에 또 이만큼 큰거니 니들?
양쪄는 포도를 먹기는하지만 입안에 넣었다가
포도 알갱이를 톡톡 깨물고는 뱉는일이 더 많아요
반면 쭌이는
하하하
어른처럼 먹습니다
포도를 한알 입에 넣고
오물오물하고
포도 껍데기만 쏙 뱉습니다.
주위에 널린 포도껍질은 쭌이가 먹고 버린거에요
꼭 두손으로 먹는 양쪄.
햄토리같이 귀여워요~
토마토에 이어 둥이가 사랑하는 과일은 포도에요 ㅎ
하루에 1~2송이씩 알차게 먹어치우죠
기분좋은 양쪄
코 밑에 점은 뭐니?
아내의 유혹 찍니?
포도씨마저 맛있게 먹으니;;
한동안 포도를 한껏 사랑할것으로 예상되는 둥이네 일상이었어요^^
남은 주말 재밌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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