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나의하루

안방은 변신중~♩♪

일콩이콩맘 2014. 11. 20. 12:54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저는 쌍둥이 키우고있잖아요~

우리 쌍둥이 하루씩 번갈아가며

하루는 저랑자고

하루는 시어머니랑 자고~

 

저랑 자는 아기!!

 침대에서 둘이 잤었는데,, 신랑은 바닥에서;;

이제 곧 뒤집을 시기를 맞이하여 침대 프레임에서 매트를 분리했어요

남편이 진작 그렇게 하자고했었는데..

안방 좁아지는거 싫어서 미뤄왔었는데

겨울 침구바꾸면서 침대분리도 같이했네요

  

 

아기이불과 함께 온

이브자리 침구세트

땡큐^^

 

 

매트리스를 내렸어요

이제 안방엔 발 디딜틈도 없어요 ㅠㅠ

 

 

 

 

새로 온 침구세트도 너무 맘에 들어요.

겨울이라 파란색이 좀 추워보일 듯 했지만

촌스럽지않고 깔끔하네요

 

 

 

찬 바닥에서 자던 신랑이

동급됐다며 좋아하네요~

 

 

 

기저귀 갈때

바닥에서하면 힘들어서 주로 침대에서 갈았었는데

침대높이가 낮아지니 바닥이나 별 차이가없네요.

 

저의 안방은 요렇게 변했답니다.

대신 화장대랑 의자랑 수납장은 일렬횡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