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저는 쌍둥이 키우고있잖아요~
우리 쌍둥이 하루씩 번갈아가며
하루는 저랑자고
하루는 시어머니랑 자고~
저랑 자는 아기!!
침대에서 둘이 잤었는데,, 신랑은 바닥에서;;
이제 곧 뒤집을 시기를 맞이하여 침대 프레임에서 매트를 분리했어요
남편이 진작 그렇게 하자고했었는데..
안방 좁아지는거 싫어서 미뤄왔었는데
겨울 침구바꾸면서 침대분리도 같이했네요
아기이불과 함께 온
이브자리 침구세트
땡큐^^
매트리스를 내렸어요
이제 안방엔 발 디딜틈도 없어요 ㅠㅠ
새로 온 침구세트도 너무 맘에 들어요.
겨울이라 파란색이 좀 추워보일 듯 했지만
촌스럽지않고 깔끔하네요
찬 바닥에서 자던 신랑이
동급됐다며 좋아하네요~
기저귀 갈때
바닥에서하면 힘들어서 주로 침대에서 갈았었는데
침대높이가 낮아지니 바닥이나 별 차이가없네요.
저의 안방은 요렇게 변했답니다.
대신 화장대랑 의자랑 수납장은 일렬횡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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