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윈콩 맘은 임신하자마자 3~4주때 이미 잘 못먹었고
6주부터 13주까지 먹는거 다 토하는 심한 입덧을 했어요
이제 입덧은 잊은지 오래고..무거운 몸에 괴로울뿐이었는데..
오늘 제가
체했습니다
ㅠㅠ
밤에 자면서 두통에 깨본건 처음인거 같아요.자면서도 머리가 아프다??
그럼 전 벌써부터 체해있었던 걸까요
아침에 남편 유부초밥 만들어주고 남은밥을 주먹밥으로 해놓고 먹고~ 점심에 샌드위치를 좀 과하게 먹어서 그런지
속이 너무 불편해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네요
결국은 제가 제 손과 발을 모두 따는 사태까지.....
약을 먹을 수는 없으니 매실차 만들어서 먹고 손발까지 따고나니까
속이 좀 편해지긴 하네요
토까지하면 더 편하긴 할텐데 무거운 배 부여잡고 변기앞에 정말 가고싶진 않아요
임산부들 몸관리 잘해야지
아프면 약도없고 너무 괴로워요.
우리 몸관리 잘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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