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나의하루

불안한 자유시간

일콩이콩맘 2014. 12. 11. 14:38

 

 

불안한 자유시간....

자유시간 같으면서 언제 깰지 모르는 뭔가 뒤가 싸늘한 자유시간..

 

꽁자 자유시간에 혼자만의 시간을 갖게되었어요

아가들이 동시에 쿨쿨~

대낮에 가끔 찾아오는 허니버티칩(꿀) 맛 같은 달콤한 시간!!

 

밀려오는 잠을 이기려

아직도 한보따리 남은 캡슐을 뒤적거립니다.

싸게 팔때 팩으로 사놨다가..임신 ㅋㅋ

앞으로 다 마셔주겠다!!!

 

 

 

 

 

 

 

아직은 수유중이므로

디카페인 룽고로...

 

 

anything else??

조지 클루니~

 

룽고는 역시...

디카페인은 역시...

맛이없습니다

 

다 늙어서 시작한 뽀또샵

정독하겠다고

앞에서부터 차근차근 따라해보기...

 

 

불안한 자유시간

쌍딩맘들 이해하시쥬?

ㅋㅋ

 

전 왠지모를 불안감에

커피 홀짝 다 마시고

잠시 마트 가렵니다

 

육아맘들 오늘도 수고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