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치 만들기/미싱 네번째 작품

 

 

 

미싱 수업 벌써 4번째 시간이었어요

여전히 제 미싱기 들고 문화센터로 ㄱㄱ

 

오늘은 파우치 만드는 날~

두루마리 휴지케이스,사각휴지케이스,쿠션커버,파우치

 

그런데 다시 만들라면….도저히 불가능 할 것만 같은…

그래서 오늘은 제작 과정 남겨두려고 사진 좀 찍어왔어요

나중에 제가 쓴 포스팅 보고..따라 만들어봐야죠 ㅋㅋ

 

 

 

바이어스 노루발 간격

 

 

 

 

 

반대쪽 끝박음질

 

 

 

지퍼달기

 

 

 

반대쪽 지퍼달기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 지퍼 머리달기 ㅠㅠ

 

과정하나가 빠졌네요.

파우치 옆라인 노루발간격 박음질

 

 

 

파우치 각잡기

오늘은 양쪽 5cm

 

 

파우치는 좀 촌스러운 맛이 그리워서

꽃무늬 패턴으로 골랐거든요 ㅋㅋ

 

 

파우치는 집에 넘쳐나지만

제가 만든 파우치!! 기념할 만해요^^

요기에 마법용품을 넣어야겠어요

 

 

 

이제 미싱 기술이나,,용어들이 익숙해져서 그런지

오늘이 제일 수월했던거 같아요.

 

남은 시간은

앞치마랑 주방장갑 두작품 남았어요.남은 두개 작품이 시간 제일 오래걸린다네요 ㅠㅠ

3~4시간 각오하고 오라고…

 

오늘도 양쪽 엄마들 덕분에

예쁘게 박음질놀이 하고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