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나의하루

루피망고모자 직접뜨기

일콩이콩맘 2014. 12. 30. 01:34

 

 

오늘은 아마….

제가 세상에서 제일 바쁜 사람이었을껄요???

 

24시간이 모자라~

오늘 전 선미였습니다!!!!

(몸매 선미 이고싶은…)

 

요즘 쌍둥이엄마..

하는일이 너무 많습니다

 

내일은 신랑 생일이여서…또 선미될 예정!!

빨리 자야하는데..

 

오늘은 그 핫한 루피망고 떠봤어요

 

 

 

 

20mm 바늘로 일단 한번 떠봤는데

너무 촘촘하게 떠졌어요

오늘 요 실로 전…. 4번의 루피망고를 떴답니다 ㅎㅎ

 

결국은 25mm의 대바늘로 마루리 했지만요^^

25mm가 모자가 훨씬 이쁘게 나오는거 같은데 맞나요?

 

 

 

 

 

 

사진 찍어준 신랑(오늘은 남의편 말고!! 신랑^^)

고마워요~

 

괜찮나요?

전 루피망고!!! 제가 떠서 쓰고다녀요~

정말이지.. 요즘 출산후 탈모로 머리도 휑하고(진짜 머리 시려움)

미용실도 못가서 머리는 심난하고..

맨날 모자 눌러쓰고 다니는데

올 겨울은 완전 맘에 드는 루피망고로 겨울나야겠어요

 

흐흐 어때요..모자 괜찮죠?

 

모자가 크니까 얼굴도 작아보이는 효과가 ㅋㅋ

 

저도 확~

공구 해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