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며칠 전 여의도에서 준이 사진 찍어주고 왔어요. 양쪄는 감기때문에 못갔네요. 너무 아쉬워요 ㅠㅠ 감기약을 2주째 계속 먹고있어요.징허다 감기
제가 매일 코빼고 약 먹이니까 저한테 잘 오지도 않네요 ㅠㅠ.
감기땜에 딸이 엄마도 싫어하고..벚꽃사진 찍으러 같이 가지도 못하고 속상해요
아쉽지만 벚꽃사진은 준이만~
남편 퇴근시간에 맞춰 준이 데리고 회사로 슝~
푸하하하
주차를 어찌해야하나 했는데
kbs쪽 공영주차장에 자리 하나가 뙇!!!!!!! 게다가 저녁 7시부터는 주차무료
더 어두워지기 전에 사진 찍기~
kbs 방송국 앞에 작은 음악회가 열렸더라구요~ 꽃봄 음악소리도 함께 좋네요
작년엔 임신해서 벚꽃길 잘 걷지도 못했는데
올해는 아들과 함께 벚꽃사진 찍었네요.양쪄가 없어서 무지 아쉬웠지만....
오늘은 봄비도 내리고 좀 쌀쌀하더라구요.
여의도 벚꽃도 봄비랑 우수수수 떨어지겠죠 ㅠㅠ
내년에 벚꽃 또 만나
-벚꽃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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