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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생일축하해요 트윈콩맘::일상

일콩이콩맘 2015. 9. 13. 14:13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전~

오늘 birthday였습니다

아가들 태어나고 처음 맞이하는 저의 생일이었네요

남의편이 몇년만에 꽃을 선물해줬어요~ 기념일마다 꽃을 사오길래

꽃 사올거면 돈으로 달라고 했더니 정말 몇년동안 꽃한송이 안사오더라구요~

오늘은 웬일이래~

간만에 받는 꽃다발에 기분좋은 생일이었어요 (물론 +금일봉 ㅋㅋㅋ)

양쪄도 여자라고~

꽃을 보고 어찌나 좋아하는지

깔깔대며 웃고 장난해요♩

근데 이 사진 너무 아들같아 너~

사진 찍는 아빠 바지가랑이 잡고 서있는 쭌 사진 좋네~

요즘 우리 양쪄

틈 날때마다 제 머리띠 착용중 ㅋㅋ

이것도 나름 돌잔치 준비중 하나에요

돌잔치때 헤어밴드나 머리핀 많이할텐데 그때가서 울고불고하면 안돼잖아요~ 나름 큐빅 보헤미안같은걸????

제 주먹이 너무 사나워보이쥬??ㅋㅋ 준이랑 잼잼 놀이하고있어요

잼잼~

산책하러 나왔는데 바람이 너무 거세서 들어가려하는데 양쪄가 너무 좋아해요

바람 좋아 양쪄?

아주 뛰고 난리~ 난리부르스~

헿헿

귀여운 스와들모델로 변신^^

오늘은 비가와서 그랬는지 좀 쌀쌀하네요 물론 시원해서 너무 좋지만 ㅎㅎ

내년 생일을 또 기다리며 3*번째 생일 안녕~~~ 나이 왜케 많은거야 투덜투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