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금요일이든지 말든지.
불금은 남의 이야기가 된지 오래
오늘은 불금보단
명절 전야제라고하는게 더 어울리겠다.
면역이 어디로 다 떠나버렸는지
한달째 몸이 골골하다
장염,담,티눈 냉동치료에 이어..
어제부터 찾아온 목감기
명절에 하는일은 별루 없어도 이동할 곳이 많은데 아프니 걱정이다.
아이들이 자는시간은 내게 황금시간인데
이 시간도 곧 끝나가는게 왜이리 아쉬운지..
오늘은 침대와 한몸이고 싶푸다..
가을이라고 책이 꽤나 땡기는 요즘.
책 욕심을 버리고 도서관에서 빌려 읽고있는데
요번 책은 깨끗해서 좋으네
침대에 누워 떡이나 먹고,책이나 읽고,잠이나 쿨쿨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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