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부산 더베이 101/부산 야경

 

 

[부산여행] 부산 더베이 101/부산 야경

대연동 쌍둥이국밥→신선대→국제시장→깡통시장→보수동헌책골목→카페달리→박선장횟집→더베이101

부산여행 첫째날 참 여기저기 많이 다녔어요!!

부산 1박 2일

첫째날의 마지막 spot.

더베이 101

여긴 전혀 모르고 간 곳이에요

역시 부산친구 있으니까 좋네요~

박선장횟집에서 배부르게 먹고

 모유수유 하니까 저만 술을 못마셨는데..

그덕에 전 대리기사 역할을 했습니다 !!

친구왈~

부산 포스팅의 끝은 더베이 101 이라며... 이곳을 빼놓을 수 없다고,, 우리 부부를 더베이 101로 안내하더군요

사실 하루종일 너무 빡*게 돌아다녀서 고만 집으로 들어가고 싶었지만......

너무 추천하길래 운전대를 잡았답니다!!

더베이 101은 복합문화공간 컨셉의 건물이었어요

전엔 동백섬 주차장 이었다고하더군요

야경이 이쁘기로 유명한 곳이기도해요

해양레저시설을 이용할 수 있고,

갤러리와 레스토랑 등이 있는곳이었어요.

무엇보다

테라스에서 맥주와 커피 등 즐기는 문화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

 

 

 

 

 

더베이 101은 부산에서 야경이 이쁜곳으로 유명해요

3년전인가..

부산야경보러 황룡산으로 올라갔었는데.. 그 곳에서 보는 야경도 멋졌지만

더베이 101은 좀 이국적인 느낌이 들더군요

홍콩의 야경과 비교를 많이하던데..뭐 그 정도까진 아닌거 같아요~

하지만

간만에 콧바람 쐬니 뭔들 안좋겠습니까 ㅎㅎ

여름엔 여기서 바나나보트,요트,제트보트,요트 투어등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고해요

 

 

 

 

 

맥주와 스낵 아이스크림 등을 사서

테라스에서 바다&야경 구경하기

 

 

 

 

 

 

더베이 101의 야경도 야경이지만

이렇게 테라스에서 맥주를 마시는 문화가 너무나 맘에 들었어요

진심 해운대 주민이고 싶었던 순간

 

 

부산여행 알차게 한 하루!!

더베이 101에서의 수다는 진심 휴식으로 느껴지더라구요.

부산여행 떠나기 전..

좀 지쳐있었는데

좋은 친구들과 사랑하는 가족과

맥주없이 아이스크림으로 분위기에 취해

부산여행 첫째날을 잘 마무리했답니다^^

더베이 101

약간 호불호가 나뉘더군요~

하지만 전 기대없이 가봐서 그런지 만족하고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