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우리 둥이들 200일이 넘으면서
저는 이제 돌잔치 준비에 접어들었어요.
돌잔치 준비 첫번째이야기
돌잔치 예약/시식
저희는 손님들이 서울에서 많이 오시기 때문에 서울 중심쪽으로 알아봤어요
인원은 50명 조금 넘을것 같아서 좀 넉넉한 장소를 알아봤답니다
강남쪽에서 평이 괜찮았던 곳
"비바루체"로 결정하고!! 얼마전 시식도 다녀왔어요
운영시간/부페요금
가격은 1인 4만원대 초반
돌잔치 때 스테이크로 할 건지~
유린기로 할 건지...
스테이크 유린기 모두 맛이 괜찮아서.... 아직도 결정 못하고 있어요
비바루체는 소규모부터 대규모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는 룸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저희는 좀 큰 홀이 필요해서
최소 인원보증 70명 홀 예약했어요
시식하러 간 날
저희가 예약한 홀에도 돌잔치를 하고있더라구요
그래서 살짝 구경했네요~
비바루체는 생맥주와 막걸리가 무제한이라서
요거 참 맘에 들더라구요.
저는 돌잔치가 한여름이라 시원하게 생맥주도 너무 괜찮을 거 같아요
음식 맛은 전체적으로 괜찮았어요
근데 제 입에 살짝 짜더라구요
그래서 시식 후 말씀드렸더니
주방쪽에 말해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잔치날엔 더 신경 써주신다는 약속도 함께^^
바쁜 육아맘~
이젠 돌잔치도 슬슬 준비해야해요
돌잔치는 결혼준비보다 더 힘들다고 그러던데~
전!!
적당히 하려구요
손님 초대하는 곳은 맛있는 곳으로 준비하고
스냅이나 메이크업 등~
적정선으로 맞출 생각이에요
돌잔치 선배님들 조언도 많이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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