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레시나 트립 절충형 유모차/ 밀리터리 그레이/베이비조거 시티셀렉트 vs 잉글레시나 트립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오늘은 쌍둥이 엄마 윰차 얘기랍니다!
출산 전부터 쌍둥이 유모차 무얼살까 엄청 고민했었죠.
베이비조거 시티셀렉트와 빼그빼레고 아리아트윈
두개 중에 고민고민
돌 전까지는
더 튼튼한 베이비조거로 하자!!
그래서 결정한
"베이비조거 시티셀렉트"
잘 사용하고 있네요
옛날 사진 대방출~
언제적인지.. ㅎㅎ
베이비조거 시티셀릭트는
바퀴가 커서 흔들림이 적어 안정감이 좋죠.코너링도 좋코^^
그리고 무엇보다 장바구니가 어마무시하게 크다는것!!
그리고 젤 중요한 것!! 1인용으로도 쓸 수 있다는점
그렇게 8개월동안 유모차를 잘 사용했어요~
하지만 디럭스급이라
여자 혼자 이 윰차를 끌기엔...
유모차가 저를 끌고 다니는 현상 발생
남편과 함께 이동할땐 아무런 문제가 없지만
저 혼자 유모차를 끌때도 좀 버거웠고!!
특히 트렁크에 접었다 펼때는 정말...
쌍둥이 유모차는 너무 힘들다는 저의 호소를
부모님이 귀담아 들으시곤
윰차 선물해주셨네요.
절충형
잉글레시나 트립 밀리터리 그레이 2015
▼▼▼▼▼▼
구성품은 간소하고요~
멋진 바디라인~
밀리터리에 쏙 반해버렸답니다^^
2015 프레임이 white로 바껴서 환해요!!
발랄한 밀리터리군
상태보기 투명창
인체공학적 소프트 그립
안전바
하지만
장바구니는 정말 너무 작습니다.
베이비조거가 워낙 컸던지라..
비교되서 그런지 좀 불편하더라구요
등받이 각도조절도 170°
컵 홀더까지 기본품으로 있어서 만족중이에요
나들이 갔을때 밖에서도 찍어봤어요
바람막이 설치 전
준이는 타자마자 적응
양쪄는 양대면이 안돼서 좀 불안해해요.
잉글레시나 트립 사용해보니
절충형이지만 튼튼하고 조작 간편하고 가벼워서 아주 만족중이에요.
장바구니 작은건 좀 아쉽구요~
친정갈때마다 유모차 싣고 다니기 너무 불편해서
잉글레시나 트립 하나 친정집에 한대 더 들여다놓았어요.요건 중고제품으로 사놨어요~
혼자서 쌍둥이 보시는 분들은 쌍둥이 유모차 쓰는게 제일 좋고!!
저처럼 부모님과 함께 쌍둥이 육아하는 분들은 1인용 유모차 2개 사용하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저는 요새
베이비조거 1인용.잉글레시나 트립
요렇게 한사람씩 끌고 다닌답니다
나중엔
베이비조거 좀 더 쓰다가.. 빼그빼레고 아리아트윈으로 넘어가려구요
혼자 다닐때도 있을테니 쌍둥이 유모차는 필요할 거 같아요
이상
쌍둥이 엄마의 유모차 포스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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