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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리얼 50일!!!!! 셀프촬영] 엄마표 50일 촬영

일콩이콩맘 2014. 9. 4. 18:44

대낮에 컴터에 앉다!

준이는 4시간만에 일어나서 130 모유 먹고,, 다시 슬리핑~

현이는 계속 자고있는중!!

언제깨나 기다리다~깰때 깨더라도 일단 컴터 앞에 앚아본다 ㅎㅎ

 

오늘 9월 4일

우리 아가들 태어난지 50일째 되는날^^

다다음주 50일 촬영이 예약되어있지만 그날은 진짜 50일이 아니잖아?

50일을 기념해서 셀프촬영을 해보았다.

계획이야 야심차게 여러컨셉으로 찍어주려했으나

두 녀석 동시에 컨디션 좋기란....쉽지가 않다

그래서 옷만입혀놓고 그들은 지금 deep sleep중~

 

 

 

 

아들 준이는 뭐..태어나서부터 목을 가눈듯한..조리원에서부터 뻐팅기기를 열심히 하더니

목 가누는것쯤이야~~

 

 

 

 

 

 

현이는 계속 머리가 아래로 아래로 ㅋㅋ

 

 

그래도 울 딸내미 아구 이뻐라

 

 

아구 힘들다구요 엄마!!!

ㅋㅋ 미안 현

 

 

 

준이의 한마디

"현! 힘내. 괜찮아?"

"준! 엄마 너무 날 힘들게 하잖아"

 

 

 

 

찍고보니 현이의 배가....ㅠㅠ

 

몇가지 컨셉이 남았는데

예쁜옷이랑 모자랑 머리띠랑...ㅠㅠ

아가들이 쭈욱~ 자거나 울고있으니...

오늘 50일 촬영은 여기서 그만

 

아가들 태어나고도 아이폰으로만 찍어줬었는데 괜히 미안해지네

앞으론 카메라로 자주 찍어줘야겠다

너무 이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