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가닉스 데일리 로션] 쌍둥이 요즘 바르고있는 베이비로션

날이 쌀쌀해지고 현이의 피부상태가 더 안좋아졌다.

병원에 가봤자 태열이라고 할듯하고

좀 기다리면 나아지겠지하고 방치아닌 방치를했다.

 

2주가 지나도 나아지질 않고,, 안되겠다 싶어 병원에 다녀왔다.

역시나..태열 아토피기라고 말한다.

 

첫째도 보습, 둘째도 보습,

계속해서 로션 듬뿍 발라주고 보습력 좋은 제품을 사용하라는 의사의 처방!!!!!!!!!!!!!

현재 사용하고있는 제품이 보습력이 떨어지는듯하여

촉촉하고 자극이 덜한 제품을 알아보다가 알게된 베이비가닉스

 

미국 FDA PSIT (피부자극테스트) 완료한 제품으로

미국에서 피부과 소아과에서 저자극 추천제품으로 인정 받았다고한다.

 

 

 

귀욤돋는 디자인

베이비가닉스 데일리로션

카모마일향이다.

 

 

우리 아기들이야 아직 100일도 안되서 그렇지만

조금 더 크면

아이들의 관심도 끌기 좋은 귀여운 캐릭터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낄듯하다.

 

 

펌프형이지만 잠금장치도 되어있다.

조금 더 커서 로션으로 장난칠 쯤 되면

펌핑 막해서 로션도 입에넣는 장난꾸러기들 많다는데

안심이다!! ㅋㅋ

 

 

애기들에게  바르기 전 항상 내가 먼저 발라보는 습관!!

흐름성이 전혀없는 탱탱한 질감의 로션

내가 지금 사용하고있는 수분크림이나 시어버터 정도의 탄력

 

 

탱탱

흐르지않는 고탄력

 

 

워낙 탱탱한 질감이라 흡수력이 덜할듯했지만 발림성도 좋고 빠르게 흡수된다.촉촉하군~ 그리고 은은한 카모마일향이 담백하다. 달콤한 느낌보단 정갈한 향~

 

옷을 세팅하고

현이 목욕

 

 

 

 

어머님의 정교한 손놀림

로션을 바르면서 마사지도 함께

우리 현이 태열 사라져랏~~

아토피란 말은 쓰기싫다으 ㅠㅠ

 

 

 

 

 

이번엔 아들~준!!

목욕

 

 

 

아들도 깨끗하게 씻고 기분좋게 새 로션으로 마무의리!!!!!!!!!!!

 

 

 

아침이 밝았다.

세수시키고 보습충전타임

 

 

 

현이의 왼쪽 뺨이 울긋불긋하다.

 

 

듬뿍듬뿍

 

 

 

 

기분좋게 출발하는 아침^^

아침마다 웃어주는 현이

근데 너 손에 양말 씌어져있네..ㅋㅋ 미안 딸!!

 

 

 

준이도 세수시키고

 

 

 

 

 

 

 

 

요즘 우리 식구는 현이의 왼쪽 뺨에 보습충전에 힘을 쏟고있다.

건조해보인다 싶으면 언제든 로션을 발라주고 있는데

베이비가닉스는 가벼운 발림성으로 몇번씩 덧발라도 끈적이지않고 산뜻하다

울긋불긋한 태열기가 온 몸으로 번질까봐

응가 후에도 로션으로 촉촉함을 유지시켜주고있다

 

 

 

 

 

 

 

 

 

정말 시도때도없이 바르고있는 로션

환절기에 아기들 피부는 더 예민해진다니 자주자주 발라주고있다

 

 

베이비가닉스는 유해성분으로 지정된 원료 모두를 배제하고 형광물질 무첨가로 피부자극을 최소화한 로션이다.

11가지 과일 꽃 종자 오일로 아기피부에 보습과 영양을 부여한다.

미국에서는 판매 1위를 하는제품으로 꽤나 유명한 제품인데 한국에서도 이제 베이비가닉스를 접할 수 있게되었으니 우리 아가들한테 듬뿍듬뿍 발라줘야지. 게다가 용량도 어찌나 마음에 드는지 ㅎㅎ

쌍둥이인 우리 아가들에게 정말 딱!!

 

일주일 사용해 본 결과

너무 만족스럽다.

일단 촉촉함이 계속 유지되고 현이의 태열이 조금 나아졌다.

물론 로션만으로 우리 애기 태열을 잡을 순 없겠지만 보습만으로도 조금씩 좋아지고있으니 안심이다.

 

연약한 피부를 위한 안전한 제품이라는 믿음이간다.

누구보다 소중한 내 아그들 피부를 보호하고 건강하게 해주고 싶은 마음은 모든 엄마들의 마음이겠지

깨끗한 자연성분으로 순하고 부드러운 스킨케어 오랫동안 우리 아가들의 촉촉한 피부보습 지켜주렴

 

 

 

본 포스팅은 해당업체로부터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하는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