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우리 육아맘들 100일의 기적이란 말 다들 들어보셨을거에요~
밤에 잘 자지않던 아이가 쭈~욱 오래자거나,,
밤중수유를 안하거나,,
칭얼거림이 잦아든다거나,,
좀 사람다워진다는 100일의 기적 ㅋㅋ
참!!
100일의 기절도 있으니 주위하셔야해요
순하던 아이가 100일즈음해서 돌변하는 기절 케이스도 종종있다고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우리 아가들이랑 비슷한 육아맘들과 수유패턴 공유하고 싶어서 글 남겨요.
아들 준이와
딸 현이!!
얘네들.. 먹는양도 달라요.
당연히 몸무게 차이도 제법나고요,,
아들 준이 9.3kg 헉...
딸 현이 8.0kg
아들 녀석이 너무 잘먹어서 뱃고래가 엄청커졌어요.
100일전까지 하루에 모유빼고 1300까지 먹는날도 수두룩했어요.젖도 먹는데 말이죠...
예방접종하러 갈때마다 소아과 선생님한테 "경고" 맞고
그래도 잘 안되더라구요
아무리 조금주려해도 울고불고! 난리난리 ㅠㅠ
두시간마다 먹겠다고 울어대니 1000을 맞출래야 맞출수가 없겠더라고요
근데 우리 준이 요즘..
4시간은 거뜬히 참아내네요.
마이컸네!!
그리고 잠!!
딸 현이는 수유패턴도 제법 잡혀가고 밤에 4시간씩은 꼬박자주는 반면
우리 아들 준이!! 1시간 반~2시간 간격으로 시간 맞춰깼답니다.
그게 2주전까지만해도 그랬는데요!!!
ㅎㅎ
글쎄~
잠 자는 시간이 조금씩 늘더니..
요즘엔 두 아이모두 밤에 7시간씩은 쭉 자네요♩♬♩♬
하하하하
2시간만에 깰때는 3시간씩만 자주길
3시간씩 잘땐 4시간씩만 자주길 바랬는데
무려 7시간씩 쭉 자다니
이 기쁨 아는사람만 알겠죠?
100일을 기점으로 우리 아가들 진짜 많이 컸구나 싶어요.
근데 왜 뒤집을 생각들은 안하는지..
2주뒤에 영유아 건강검진 가는데
우리 아가들 건강히 잘 자라고있는건지 알수있겠네요~
자 그럼 이만
저는 다음포스팅하러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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