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비바]임산부 튼살오일/유기농 스킨케어 ♬

26주 들어선 트윈콩맘이에요.

우리 쌍둥이들 무럭무럭 크고있어요.저번주에 800g 넘는다고했으니 이번주는 각자 900g정도 되겠죠?

덕분에 엄마는 배가 남산만해졌단다 트윈콩~~!!

요즘 배꼽은...배꼽발사를 준비중이고 ㅠㅠ

슬슬 배 여기저기 가려워지고 있어요.

배가 가려워지니 신경이 쓰여서..순한 천연제품쪽으로 오일을 알아보던중

에바비바 튼살오일을 만나게됐어요

에바비바는 아기들 스킨케어로 유명한 건 알고있었는데 튼살오일도 있다니 괜히 반갑더라구요 ㅎㅎ

자자~ 이제 솔직후기 들어갑니다

 

 

 

 

설레는 박샷~

왔구나 에바비바야~

 

 

오호

큰 뽁뽁이에 안전하게 포장되어 제에게 왔어요

 

 

유기농 파우치에 포장되어 왔어요

요거 활용도가 좀 있겠는데요?

기저귀 몇개 넣어다녀도 되겠어요^^

아님 여행갈때 목욕용품 넣어서 가도 좋을거 같고~

 

그리고 보니까 USDA 마크가 찍혀있네요.

식품에만 붙는 마크인줄 알았는데 화장품,바디제품, 의약품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해요

저 초록색마크 아무나 쓸수 없는건데 ㅎㅎ

트윈콩맘은 제품알아볼때는 모르고 택배 받아보고 깜놀했네요.그래서 애기들 스킨케어로 유명했나??

 

 

USDA인증이란

물을 제외한 95% 이상이 유기농 성분을 함유해야하며,나머지 5% 성분 또한 천연원료를 사용해야만 획득할수 있는 까다로운 기준이에요.최소 3년동안 화학약품을 처리하지 않은 토지에서 해당 농산물을 최소 3년간 농약,화학약품,화학비료등을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법에 따라 재배했음을 증명하는 인증이기도 합니다

 

 

 

 

 

갈색유리병이네요.

 

튼살오일 125ml와  30ml스포이드용기가 함께 도착했어요.

좋다으~

튼살오일 여러개 사용해보신분들은 알거에요. 용기 홀이 크면 원하는 양만큼 덜기가 어려워요.

저는 오일을 손에 덜어서 사용하지않고 배에 바로 바르는걸 선호하는 편이거든요

 

 

오일이 새지않도록 이중덮개가 되어있군요

ㅋㅋ

근데 요 마크 너무 귀여워요.

 

 

 

pregnancy body oil.

 

 

 

ㅎㅎ

올해 제조 된 제품^^

요런거 또 은근 따지죠 제가 ㅋㅋ

제조일로부터 2년~ 개봉후 1년~

 

 

앗.홀이 넓고 중간플라스틱 캡이 없어서 좀 깜놀

 

휴대용 오일 스포이드에 옮겨봤어요.

홀이 넓어서 오일이 샐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보니보니 오일향을 흡수한다고해서 플라스틱 중간캡을 안쓴거네요.

 올리브오일이나 다른 소스류.. 흐름방지하는 하는 용기랑 닮았네요

 

 

큰 용기내어 제 배를 공개해보아요

26주 주수놀이 다함께~ㅋㅋ

쌍둥이라 정말 배가크죠?

모두들 저를 막달로봐요.

하지만 여기서 배는 두배로 더 나올거라는 무시무시한 사실....

저번주에 베페갔을때 모두들 저를 어찌나 안쓰럽게 쳐다보던지 ㅠㅠ

괜찮아 울 둥둥이들 잘 크고있으니까요^^

 

 

이 스포이드 정말 맘에 드네요.

 

 

스포이드 한번에 세군데나 바를수가 있네요

 

 

그리고 빼놓을수 없는 옆구리에도

원하는 부위에 촥촥~

 

ㅎㅎㅎ

전 오일 바를때 꼭 아가들하고 얘기하면서 발라요.

마사지도하고 일콩아~ 이콩아~ 이러면서 대화하지요.

반짝반짝 빛나는 내 배!!!!!!!!

 

저는 원래 샤워 후 물기있을때 바르는걸 더 좋아하는데

에바비바 오일은 물기없는 맨살에 소량으로도 배 전체가 반질반질해지네요.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들과도 비교해봤어요.

순서대로 오일을 떨어트려본 상황이에요

클라란스는 제일먼저 발랐는데 형태가 그나마 온전.

에바비바는 스포일러 덕인지 원하는부위에 고정.

프라이웰은 바르자마자 흐르기시작.

 

 

촥촥~ 오일을 가볍게 흡수시켜보았어요.

 

 

3~4분뒤 다시 사진을 찍어봤어요

클라란스는 오일기가 아직 남아서 흡수가 덜된상황이네요 ㅠㅠ

 

 

아가를 열달동안 품고있어야하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있는 울 임산부들!!

게다가 쌍둥이는 일반 단태아 임산부보다 배가 2배는 더 커지잖아요

그래서 저는 튼살오일과 큰살크림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해요.

사실 화장하는 날만 얼굴에 뭐 찍어바르지 집에서는 스킨도 안바르는 날이 많거든요.

하지만 제 배가 튼다면.... 너무나도 슬플거 같아요.

그래서 하루에 2~3번은 꼭꼭 마사지하듯 발라주고있지요

 

 

우리 미리미리 예방해서 소중한 배를 지켜내도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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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단 후기 활동이며, 해당 업체로 부터 제품을 제공 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