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NE/리뷰

[광명 맛집] 엘레나 가든

일콩이콩맘 2014. 6. 10. 14:10

6월의 첫주는 황금연휴!!

무려 5일이나!!

예전 같았으면 양군이랑 어디든 다녀왔을텐데

쌍둥이 임신 32주.. 무거운 배~ 오래 차를 탈수 없어서

우리는 맛난 음식 먹으며 연휴를 보냈다!!

 

코스트코 들렸다가 시식권 있어서 다녀온

 엘레나 가든★

아모제푸드 계열 이탈리아식 뷔페.아모제푸드면 오므토 토마토???

오므토 토마토도 정말 자주 갔었는데^^

하여튼~

오늘은 엘레나 가든 광명점!!

예전 살던 동네라 쉽게 찾아갔다. 광명 세이브존 4츧!

 

점심시간이라 10분 정도 웨이팅

기다리면서 외관 찍기^^

 

 

 

 

생긴지 얼마 안됐나?

깨끗한 실내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자리를 잡고

일단 한번 둘러보기~

 

엘레나 가든은 피자가 맛있다더니

나오기 무섭게 사람들이 우르르~그래서 사진은 ㅋㅋ

특히 저 고르곤졸라 피자는 엄지 촥!! ㅎㅎ

 

                            피자 

               인기쟁이 피자


 


 


 


 

파스타 종류도 많고 뇨끼도 있다

이탈리아 뷔페니까^^ 뇨끼는 치즈와 버터등에 버무린 수제비?? 

 

 

 

 

 

 

 

 

 

 

 

스파이시 누들은 좀 짰다

ㅠㅠ

 

 

 


몇번이고 가져다 먹은 롤

아흐 또 먹고싶다~

아보카도 롤 굿!!

 

 

 

 

 

퐁듀

이곳은 아이들의 천국!!

마시멜로우에 퐁.

후식으로 굿

 

 

흐흐흐

토마토스파게티도 질척하지않고~

글고 고르곤졸라 피자는 일반 또띠아가 아니고 엄청난 쫄깃한 도우였다

피자는 포장판매도 하고있는듯.

 

 

 

다 먹고나서

테이블마다 요 스티커에 빈 접시 올려놓으면 바로바로 가져가신다

 

 

메니져님으로 보이는 분이 서비스로 주신 오렌지주스.

이 날 더워서 임산부 좀 힘들어했더니

매우 친절하게 챙겨주심.

트윈콩의 맛집선정 기준 중 하나가 서비스와 친절인데

이 점이 너무 맘에 들었다.

 

가격이 비슷해서인지

쉽게 애슐리와 비교를 많이하던데..

 

깔끔한 인테리어와

다양한 음식 종류

그리고 청결에 신경쓰는 매장분위기

직원분들의 친절함

호호. 기분좋은 점심시간이었다

 

아쉬운 점이라면 스파이시 누들이 짰다는 점 ㅋㅋ

그리고 이날 스테이크가 품절되어서 주문을 할수가 없었다 ㅠㅠ

메뉴를 바꾸고있는지 6월 한달은 샐러드 뷔페만 주문가능

그래도 저렴한 가격!! 9900원

 

쌍둥이 임신 막달이라..

입맛도 별로없고 자주 체해서 많이 못먹고 있던 찰나~

간만에 남편이랑 많이 먹고 돌아온날^^

나중에 둥이들 데리고 한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