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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트 스타트 스윙] 지금 쓰고 있는 육아용품 중 갑!!!!!!!!!

일콩이콩맘 2014. 9. 22. 15:51

 어제밤

어머님이 선둥이 준이를 데리고 시댁으로 가셨다.

시댁으로해서~ 이모님댁으로해서~3일간 아들데리고 다녀오신다고..

 

첨에야 뭐..

며칠 한명만 돌봐도 된다는 생각에 몸이야 편하겠군 했다가..

준이 가고나서 엘리베이터에서 펑펑 눈물이 ㅠㅠ

60여일만에 아들과 첨으로 떨어지니 기분이 이상하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준이가 없으니 어찌나 허전하던지

 

어쨌든 오늘은 현이랑 둘이서 아침을 맞이했다.

 

오늘로 생후 68일 우리 아가들

그 중에서 우리가 가장 요긴하게 쓰고있는 스윙!!

브라이트 스타트 스윙!!

슈퍼맨이간다에서 이휘재네 쌍둥이가 썼다고 유명해졌다고한다.

나는 브라이트스타트 스윙 한개와 타이니러브 바운서 한개를 장만했는데

타이니러브는 아이들이 들어가지를 않는다 ㅠㅠ

스윙 두개를 준비했더라면 더 좋았을것을..

 

조리원에서 나와서부터 스윙에 열심히 올려놨었는데

신생아시절엔 올려놓음과 동시에 두녀석 모두 울음바다였다.

하지만 좀 컸다고

50일전부터 요긴하게 쓰고있다.

심지어 요즘에는 앉아서 모빌도보고 스르륵 잠들기도한다.

완전 효자용품 ㅋㅋ

 




뒤집기 한판 하기 전까지는 사용한다니까 열심히 사용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