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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니러브 모빌] 쌍둥이 육아용품/모빌/타이니러브 모빌

일콩이콩맘 2014. 9. 24. 12:51

 우리 쌍둥이 일과중~

모빌타임!!

 

나는 쌍둥이 육아를 시어머니와 함께하고있다.

홀로 독박육아를 하는 쌍둥어뭉들 진짜 존경^^

둘이해도 손이모자른데 혼자 독박육아에 집안일까지하는 쌍둥이맘들을 보면 진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우리는 준이와 현이를 자주 안아주는 편이다.

 다행히 어머니 체력이 괜찮으셔서~

아가들이 울거나 칭얼댈때 한명씩 안고있는 시간이 많은데

아이들이 놀 시간이 되거나, 집안일이 밀렸을때

우리 아가들은 모빌타임을 갖는다.

 

생후 1~2달은 흑백모빌을 주로 쓴다지만..

준비를 안한 나..ㅠ.ㅠ

조리원에서 흑백모빌을 만들려했으나,,

조리원에서 수유에 유축셔틀,, 쌍둥이맘에게 조리원 프로그램 참여가 쉽지않았다.

 

그래서 울 쌍둥이들은 바로 요 모빌 사용^^

신생아시절엔 모빌을 보기보단 모빌에서 나오는 음악듣기로 주로 사용했다.

요즘은 모빌타임 보통 10~15분은 가는듯

 

 

세가지 동물

소,원숭이,닭???

 

침대를 마련하지 않았으므로

모빌대까지 준비

 

 

음악은 4가지

원하는 음악을 눌러서 틀어줘도되고

자동으로 반복되서 재생된다.

 

저 개구리는 불도 들어온다.

모빌도 보지만 저 개구리도 한몫한다는 ㅎㅎ

 

모빌고정.

침대에도 모빌장찰 가능

육아용품 준비하면서

모빌도 두개를 준비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한명이 자면 한명이 사용하고

둘다 놀땐 가운데 놓고 사용하면 딱!!

 

첫 한달 동안 모빌타임이 끝나도 계속 작동시켜놓고 다른일하기도했는데

건전지가 빨리 닳는다.

건전지가 4개 들어가는데 가격이 후덜덜

 

국민 모빌 타이니러브 모빌.

뒤집기전까지 열심히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