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소행성 B612 카페
먹쉬돈나에서 떡볶이 먹고 카페에 가려했는데.. 노량진은 주차비가 비싸서..긴급히 차를 빼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디저트카페나 가자고 나왔다. 임신 후 이렇게 돌아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안됐고.. 남편이랑 동네 카페에 마실나가본지도 오래되고.. 밥은 남편이 쐈으니 디저트는 내가 사주마하고 들어간 카페. 대화역 근처 소행성 B612. 어린왕자가 사는 별 이름???? . 예전엔 카페 포스팅도 많이했는데...이젠 무조건 아이폰으로 찍는다 -.- 뭐어때 괜찮아!! 낮에와도 예뻤을텐데 오늘은 밤사진. 매장 앞에 주차가능하다. 음~ 그린티 아포카토,레몬에이드,케럿케익을 주문하고.. 진짜 간만에 카페 여기저기 사진을 찍는다. 예전엔 그 큰 카메라로도 잘만 찍었는데 쑥시렵다. 남편을 시킨다...ㅋㅋ 우리 들어오기 전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