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밤!!!! 12시 넘은 그 시각!!!!!!!!!!!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ㅠㅠ 왜 막창이란 말을 꺼냈을까요 ㅋㅋ 순대곱창이나 사먹어봤지 곱창구이 막창구이는 먹어본 적도 거의 없는데... 아무래도 티비 속 막창방송 영향을 받았나봐요 12시에 저는 "막창"을 외쳤네요 남편은 급 검색을 시작했고 맛집을 찾았다며 가자고 가자고~~ 울부짖었습니다. 임신은 내가했는데 당신은 왜 배가고픈거얏?? 내 배솟에 일콩이 이콩이있다지만.... 당신 뱃속 일똥이 이똥이도 배가 고프대? 하지만 배고프다고 다 먹을순 없어요 배도 수시로 고프지만 소화도 참~~안되거든요 ㅠㅠ 어제 저녁준비하려던 찰나에 양군에게 전화가 왔네요. 오늘은 막창날이라고. 준비하고있으라고 ㅋㅋ 밥차리기 싫었는데 거절할 이유없죠!! 양군이 찾았다던 맛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