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 남매쌍둥이네

경주 게스트하우스::신라 게스트하우스 경주여행 숙소는 게스트하우스였습니다. 아가들과 함게가면 보문단지 리조트로 숙소를 잡으려했으나 우리 부부만의 여행으로 계획이 변경되자 숙소로 예산을 확 줄였지요. 우리나라에서 게스트하우스 이용해 본건 처음이었는데요 만족스러웠답니다~♩ 054-745-3500 ​ ​ 경주시내에 위치하고 있어서 이용하기 편했어요. 경주역에선 2km 정도~ 경주 시내,시외 버스터미널과 근접해있는 곳이에요 ​ 아담한 게스트하우스 생각했는데 아니였네요. 어릴적 수련회가면 이용하던 유스호스텔 feel이에요~ 주차장이 굉장히 넓더라구요~ 외관은 현대식이지만 실내 인테리어는 한옥집을 모티브로 만들어졌어요. 체크인 pm 3시 체크아웃 am 11시 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시더라구요 오예~ 친절해주셔서 감사..

남이섬 입장료::가족 나들이♩ 남이섬 사진 찍기도 좋고,, 자전거 타기도 좋고 연인들이 데이트하기 딱 좋은 곳이죠 도시락 싸가지고 가족끼리 피크닉 하기도 좋고 말이에요~ 이번 남이섬 나들이는 우리 꼬맹이들과 함께해서 더 기억에 남는 여행이었어요. ⌒⌒⌒⌒⌒⌒⌒⌒⌒⌒⌒ 남이섬 입장료 ·일반 10,000원 ·우대 8,000원 (중학생~고등학생,1~3급 복지카드 소지자본인,국가 유공자 소지자본인,연 70세 이상,외국인 관광객) ·36개월 미만 부모동반 유아 무료 ⌒⌒⌒⌒⌒⌒⌒⌒⌒⌒⌒ 남이섬 입장료가 원래 이렇게 비쌌었나.. 1인당 10,000원 자~ 이제 나미나라 공화국으로 떠나봐요. 우리 트윈콩 배는 처음 타보지? 언제와도 설레는 남이섬. 남이섬은 가을 풍경이 너무나 멋진곳이지요. 하지만 여름 남이섬도 초록..

경주 여행::불국사 석굴암 경주여행 처음인 사람 손 참으로 오랜만에 새로운 곳으로 여행을 다녀왔네요. 경주 그러고보니 요즘 우리 익숙한 곳으로의 여행을 다녔구나.. 그래서 이번 경주여행은 참 설�던거 같아요. 처음으로 향한 그 곳 경주.. 부산에서 하루 쉬고 경주에서의 시간은 1박 2일.. 돌아오는 날은 아침에만 살짝 둘러보고 왔으니 마치 당칠치기 여행인 듯했네요 경주여행은 설레임도 많았지만 아쉬움도 참 많이 남는 여행이었어요. 이번에 경주 둘러본 곳은 불국사,석굴암,보문단지,첨성대,감포해수욕장............ 이것뿐이네요 야경으로 첨성대와,안압지를 보려했으나 남의편이 밤낚시를 하는바람에 야경은 쿨하게 포기했지요.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그런지 내년에도 경주.. 또 찾을듯 싶네요 ♡♡♡♡♡♡♡♡♡♡♡..

경주 맛집::함양집 // 교리김밥 사랑찾아 떠났던 부산,경주여행.. ♡♥♡♥♡♥♡♥♡♥♡♥♡♥♡♥♡♥♡♥ 여름휴가를 경주로 선택한 건 그늠의 스타벅스★ 스타벅스 스탬프 투어의 종착역 마지막 스탬프 찍으러 경주로.. 다들 한번씩 수학여행으로 간다는 경주를 저는 한번도 못가봤네요. 초,중,고 모두 경주를 비켜가서 30대에 처음으로 경주땅을 밟게 되었어요 어찌됐든 스타빡스 덕분에 경주에 다녀왔네요 ------------------------------------------------ 언제부터 맛집을 골라다니게 되었는지 이런 여행이 옳은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먼길 떠나 좋은 먹거리,좋은 추억을 쌓고 싶은 마음에 맛난 곳도 검색하고 그러는건데.. 그래서 이 블로그의 주인장 트윈콩맘은 맛집으로 알려졌는데 ..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폭풍같은 아침 이 끝나고 저만의 시간이 찾아왔어요. 어제 3시간 밖에 못잤지만 이 기쁜 소식을 전하고 싶어 낮잠 반납하고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친구 부부가 집에 오기로해서 열심히 저녁준비하고 있는데 문자한통이 도착했어요. 서포터즈 당첨?????????? 내가 신청한 서포터즈는 쁘띠엘린 밖에 없는데 설..마...??? 네~ 저 쁘띠엘린 서포터즈 당첨되었어요. 블로그하는 엄마들은 쁘띠엘린 모두 아시죠? 저도 자주 이용하는 쁘띠엘린 만족하며 사용중이였는데 서포터즈 당첨이라니 에바비바,애티튜드,밀로앤개비,엘리펀트이어스,쿠나텐트,젤리켓,에끌레브~ 바로 서포터즈 당첨확인하고 등록완료했죠^^ 친구 부부와 술자리가 끝나고 새벽 3시에 저는 서포터즈 등록을 하고 잤답니다 ㅋㅋㅋ 어찌나 기쁜지요..

해운대 팥빙수 착해~♩ 부산에서 경주로 떠나는 날 아침 부산 하면 순대국밥 아닙니까 ㅎㅎ 우린 그래요~ 남의편이 수백을 너무 좋아하거든요 순대국밥으로 아침을 든든히 먹고 경주로 올라갈 채비를 하는 우리에게 후식제공하는 친구 해운대에 왔으면 해운대 팥빙수를 먹어야한다고~ 정확한 상호명은 모르겠으나 해운대 팥빙수집으로 통한다고 하네요 해운대 중동 고가다리 근처에 위치해 있어요. 줄 서서 먹는 곳이라고 하네요. 아침 먹고 도착하니 이제 막 문을 열었더라구요 우리 말고도 몇팀 잠시대기 ㅎ 옛날 맛 그대로~ 1그릇에 2,500원 진짜??? 1그릇에 5천원인줄 알고 왔는데 아니네요~ 1그릇에 2500원, 정말 부담없이 즐길수 있는 가격이죠? 가격이 정말 착하지만 양은 적지않아요 우유와 얼음, 팥, 얇게 저민 후르츠..

오가닉 바디로션 추천 아로마리즈♩ 플로암 프로방스 바디로션 요즘 아로마테라피 매력에 빠져서 이것저것 사용해 보고 있는데요! 피부에 직접 닿는 바디제품도 아로마테라피 도움주는 제품 쓰고있어요. 향기+치료 천연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서 신체적,정신적,심리적으로 도움을 주고 생활에 활력까지 증진시키는 아로마테라피 ​ ::프로방스 전통 아로마테라피:: 플로암 프로방스 바디로션 신규런칭했더라구요 플로암 제품은 프랑스 유기농 브랜드 구요 애경백화점 분당점 5층 플로암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어요 플로암 프로방스 바디로션 200ml 35,000원 만다린&일랑일랑 아몬드 에센스,라벤더 플라워,만다린일랑일랑,버베나 레몬 4가지 향 중에 저는 만다린 일랑일랑을 사용중이에요 로맨틱한 일랑일랑과 상큼한 만다린 향의 조화로 우아..

집에 돌아왔다. 두 팔 벌려 와락은 아직 못해도 엄마 얼굴보며 함박웃음 지어줄거라.. 조금의 의심도 없었다. 양쪄는 내 얼굴을 보자 살짝 찡긋했지만 품에 쏙 안겨 떨어질 줄을 몰랐다. 평소에는 하지않는 얼굴을 파묻으며 나를 꼭 끌어안아주었다. 쭌이는.. 나를 모르는 사람 대하듯 울기시작했다. 내가 안으려하자 발버둥을 치며 할아버지를 보며 눈물을 뚝뚝흘린다. 삐졌구나 내 아들... 아무리 안으려해도 내게 오지않는다. 엄마 껌딱지인 녀석이 왜이리 발버둥을 치나.. 혹시 날 잊었나. 이틀 밤 지났다고 날 잊을리 없는데 하.......... 내가 애들 떼 놓고 얼마나 편히 놀다 오겠다고 이것들을 떼놓고 사랑찾아 삼만리했나.. -전문가 친구왈, 둘이 성향이 달라서 떨어졌다 다시 만났을 때 반응이 다른거라고, 양쪄..

여름휴가 우리 둘이 엄마 아빠만 와서 미안해.. 일단 부산으로.. #부산여행#경주여행#청주가로수길#사랑찾아#부부#오래된연인#일상#농어잡아와 ___________일상포스팅이에요____________ 늦은 휴가가 시작되었습니다 계획보다 하루 먼저 급 출발하게 되었네요. 아가들은 집에.... 우리 부부만 오붓하게 여름휴가를 오게 되었는데.. 내려오기까지 몇번을 번복했나 모르겠어요 데려가자/둘만다녀오자/데려가자/둘만다녀오자/데려가자/둘만다녀오자/데려가자/둘만다녀오자 . . . . . 어제까지도 고민하다가 결국엔 둘이 출발했네요 애들 데리고 가면 힘들거란 생각에 시부모님께선 아가들 봐주시고 출발은 했는데.. 마음이 참 불편하네요 편히 쉬다 가고싶은데 어제 토한 쭌이는 왜 토했는지..밥 잘 먹는 녀석이 왜 밥을 안..

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여름이 왜 이렇게 긴거죠? ㅎㅎ 아가들과 지내는 여름은 더 더운것만 같아요. 애들과 씨름하느라 그렇겠죠? 더운건 저만 더운게 아니더라구요. 우리 둥이들 활동량이 많아서인지 머리는 땀에 자주 젖어있고, 잘때도 땀 범벅 ㅠ 그렇다고 에어컨만 세게 틀수도 없는 노릇이고 말이에요. 며칠전부터 쭌이 얼굴이 푸석해보이더니 목과 허벅지 부분에 안보이던 땀띠가 출현했더라구요. 이럴때 저는 약을 바르기보단 물 많이 먹이고, 로션으로 수분 챙겨주는 편이에요 지난 여름,겨울에 아가들 땀띠나거나,태열 올라올때 사용하던 베베가닉 아기로션 올 여름에도 꾸준히 사용하고 있죠. 겨울엔 150+크림 사용하는 편이고요 요즘엔 120+가 딱 좋더라구요♩ 아기로션 베베가닉 120+ 150g 19,600원 우리 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