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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 요거트 프라푸치노 만들기

오늘 제 뱃속에 아점,저녁 두끼 모두 즉석 떡볶이.. 저녁먹으며 말없이 상큼한거 먹고싶지않어???????? 과일은 점심에 땡처리했고 밖에 나가기는 귀찮고.... 둘이 눈이 마주치는 순간 요거트 만들어먹자!! 응.콜!! 냉동실 티요 땡큐를 읖조리며.. 남편이 설거지를 하는동안 요거트프라프치노를 준비합니당. ㅋㅋ 얼음은 안보이네요 탐앤탐스 티요,우유,꿀,얼음 준비하세요 두잔분량 티요7스푼,우유 200ml(한컵),얼음15개,꿀2스푼 제가 요즘 저지방우유를 먹는관계로 저지방우유를 사용했지만 일반우유가 더 맛나요! 글고 집에 시럽이 있으시면 꿀대신 시럽이용하셔도 돼요 자주 만들어먹었지만 뒤에 이렇게 레시피가 있는줄은 몰랐어요. 우린 요거트 스무디인데... 전 계랑기도 없고.. 그냥 제 맘대로 "간"을... 티요 ..

MINE/요리 2014.04.13

즉석 떡볶이!! 집에서 냐미냐미

요즘 길거리에 보면 브랜드떡볶이가 참 많아요 저도 떡볶이 완전킬런데 임신하고는 떡볶이 좀 줄이고있죠..아무래도 미원이 많이들어있을듯해서.... 그래서 오늘은 신랑이 솜씨를 발휘했어요 양군의 즉석떡볶이 솜씨 좀 보실래요?? 재료 떡볶이떡 두줌,라면사리,어묵2~3장,양배추,양파,청량고추,대파,치즈,다시물,계란 양념장 고추장2큰술,고추가루1,설탕1.5,물엿2,간장1.5,마늘1 다시물을 내주세요^^ 계란도 삶아주세요 저희는 계란을 많이 좋아하진 않아서 1개만!! 너무 셋불에서 계란 삶으면 계란이 터지니 주의하시고요 다시물과 계란이 삶아질동안 야채들을 준비해주세요 양파,양배추,청량고추,대파 먹기좋게 준비합니다 마트에서 사올줄 알았더니 떡집떡으로 맛나게 만들겠다며 두개나 사왔어요. 사실 일욜인 오늘.. 두끼 모두 ..

MINE/요리 2014.04.13

세탁조 청소!!

애기용품도 속속 준비되고 있고 빨래를 위해 세탁조청소를 미리미리 해두려구요 이사 오기전에 세스코를 이용했었어요 한번씩 다녀가실때마다 세탁조 청소하는거랑 싱크대 청소하는 거품 주곤했는데 쟁여놓은거 벌써 다 썼네요 세탁조청소를 하기위해 베이킹소다를 이용하려했는데 어제 다이소에 가보니 세탁조클리너가 있더군요. 베이킹소다이용은 담으로 미루고 일단 요거 사용해보려구요 다이소에서 단돈 천원에 모셔온 세탁조클리너 450g 저는 이걸 왜....... 몇스푼씩 덜어서 사용한다고 생각했을까요 바보바보 1회분입니다!!!!ㅋㅋㅋ 세탁조에 450g 모두 부어부어~ 이제 "표준"에 넣고 세탁기 돌려주시면 되는데요 (2시간정도) 저는 찌든때 좀 빠지라고 삶음기능추가로 눌렀어요 +불림 기능도 추가 흐얼~ 3시간이 나오네요. 그래도 ..

MINE/나의하루 2014.04.13

소고기 떡국. 맛있는 한끼 식사!!

사골국에 끓이는 떡국도 맛있지만 가끔 고단백이 너무 부담스러울때 간단히 소고기 달달 볶아서 떡국을 끓어먹지요 너무 간단하지만 맛있는 떡국!! 재료(2인분기준) 떡국떡4줌,계란2,소고기,대파,김,마늘,후추가루,간장,참기름 사진이 몇장 없어졌네요. 일단 소고기는 핏물을 빼주세요 저는 2~3번 정도 핏물을 빼줬답니다. 그리고 소고기에 간장,마늘,후춧가루를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주세요 다싯물은 어렵지않으니 꼭 다싯물을 이용하세요 집밥은 조미료를 쓰지않기때문에 다시물이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다싯물을 내는동안 지단을 만들어줍니다. 저희남편은 흰자 노란자 지단을 잘도 만들던데.. 전 그냥 섞었어요^^ 예쁘게 만드실분들은 노란자 흰자 지단을 따로 준비하세요 밑간을 해둔 소고기를 참기름을 두른팬에 볶아냅니다. 다싯물에..

MINE/요리 2014.04.12

출산용품 준비1.

출산용품 준비하기 너무 어려워요 일단 초산인 임산부는 애기용품 이름자체가 많이 낯설어요 제 주변 사람들.. 모두 결혼하고 애기도 거의 한두명은 벌써 낳은 친구들이 대부분이에요 친구들집에 놀러가도 예전엔 "아이 예쁘다~"요러고 30분 놀아주고 땡이였죠. 물론 애기들 용품은 관심도 없었구요. ㅋㅋ 그랬던 제가 요즘은 고3 수험생처럼 애기용품 파고있습니다. 어떤종류가 있는지 어떤게 유용할지.. 어디가 싼지... 무조건 사지않고 인터넷으로 알아보면서 자연스레 애기용품 이름과 브랜드명 가격대가 이제 착착 나오네요 ㅎㅎ 혼수용품도 이렇게 준비안하고 적당히 샀었는데... 아가들 만나는 일은 좀 다른듯해요 지금까지 제가 조금씩 준비한거 포스팅해보려구요 1.국민기저귀함 국민기저귀함이죠~ 코코팜3단 기저귀함이에요. 지역카..

twinkong 2014.04.11

낚지볶음!! 미나리 넣은 향긋한 낚지볶음

마트가서 낚지 집어왔지요. 4마리에 12000원.. 미나리도 260g에 700원이길래 향긋하게 먹어보자 싶어 장바구니에 ㄱㄱ 두마리만 할까하다가 남은건 아침에 먹자싶어서 3인분 모자른 4인분 분량으로 만들었답니다. 재료 낚지3~4마리,양파,당근,청량고추,대파,양배추,새송이버섯,미나리 (냉장고 속 야채를 적당히 활용하세요) 양념장 고추장3,고추가루3,마늘1,간장2,물엿2,설탕1~2,참기름1.5,후추가루 (저는 양념을 살짝씩 많에 준비해요. 부족한 간을 양념으로 해줄 생각으로) 낚지 손질을 해주세요. 내장제거,입,눈 제거 손질된 낚지에 굵은소금과 밀가루를 넣고 박박 문질러 주세요 금새 뽀득뽀득해지네요 미리 미나리를 손질하고 식초물에 담궈놓습니다. 분량의 양념을 넣고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주세요 저는 낚지를 한..

MINE/요리 2014.04.11

새로 온 고무나무야^^

해피트리는 우리 부부와 함께한지 3년이 넘었네요. 결혼하고 엄마가 사주신 나문데..이렇게 잘 커줄줄 몰랐어요. 시들시들 진뜩이로 몸살 앓기도 하고 화분갈이 잘못해줘서 죽을뻔하기도 했지만 여전히 예쁘게 잘 커주고 있네요 어제 일콩이 이콩이 물건 받으러 간 단지에.. 일일장을 하고 있더라구요 벤자민을 사고싶었는데 한번 벤자민을 보낸적이 있어서 고무나무 하나 입양해왔네요. 예쁜 화분에 남편이랑 옮겨심고.. 아침 햇살 받고있는 이쁜이들 사진 한장 찰칵!! 고무나무는 보름에 한번씩 물 주면 된다네요. 해피트리도 2주 주기로 물 주는데!! 잘됐네요 앞으로 1일 15일 너희들 샤워하는 날로 정하자. 이사하고 화분들 좀 많이 사야지했는데 입덧때문에 아무것도 못하다가 요즘 이것저것 바쁜 트윈콩맘이랍니다^^ 고무나무야 너..

MINE/나의하루 2014.04.11

시금치 고추장무침

엄마가 주신 시금치가 실해요!! 오늘은 고추장 넣고 무쳐먹으려 합니다. 재료 시금치 반단 양념장 다진파 0.5,다진마늘 0.3, 고추장1, 매실청0.5, 들기름1, 통깨 시금치를 다듬고 물이 끓으면 데쳐주세요. 너무 오래 데치면 씹는 식감없이 흐물해져요 숨이 죽으면 바로 찬물로 ㄱㄱ 데친 시금치는 꼭 짜서 십자모양으로 잘라주세요 분량의 재료를 모두 넣고 조물조물해주세요 시금치 고추장무침 완성이에요. 나물은 여러가지 나물로 대체하셔도 되요^^

MINE/요리 2014.04.10

두부조림

어제 찌개 끓이고 두부가 많이 남아서요 두부조림을 만들었어요 남편한테 장보기를 시켰더니 초당두부? 를 사왔네요. 사실 요 두부조림은... 연애때 사연이 좀 있지요 전 요리 젬뱅이였어요 ㅋㅋㅋ 지금도 하는것만 할 줄 아는 주부지만 연애할때 남자친구(남편 ㅋㅋ)가 집에 놀러온다길래 내가 한 음식하나 먹여보자!! 싶어서 두부조림을 만들었지요. 어떻게 만들었는지 기억은 잘 나지않지만 굴소스롤 디립다 부었던거 같아요.분명 레시피에 굴소스를 넣으라했던거 같은데 ㅋㅋ 두부조림을 맛본 남친과 울아빠와 엄마.... 서로 눈치보며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도 두부조림했다고하면 남편은 뭐?????????????공포의 두부조림? 막 이래요 -.- 그치만 주부4년차 아닙니까 이제 평범한 두부조림의 맛을 유지하고 있지요 ㅋ..

MINE/요리 2014.04.10

임산부 체했을때

트윈콩 맘은 임신하자마자 3~4주때 이미 잘 못먹었고 6주부터 13주까지 먹는거 다 토하는 심한 입덧을 했어요 이제 입덧은 잊은지 오래고..무거운 몸에 괴로울뿐이었는데.. 오늘 제가 체했습니다 ㅠㅠ 밤에 자면서 두통에 깨본건 처음인거 같아요.자면서도 머리가 아프다?? 그럼 전 벌써부터 체해있었던 걸까요 아침에 남편 유부초밥 만들어주고 남은밥을 주먹밥으로 해놓고 먹고~ 점심에 샌드위치를 좀 과하게 먹어서 그런지 속이 너무 불편해서 하루종일 누워있었네요 결국은 제가 제 손과 발을 모두 따는 사태까지..... 약을 먹을 수는 없으니 매실차 만들어서 먹고 손발까지 따고나니까 속이 좀 편해지긴 하네요 토까지하면 더 편하긴 할텐데 무거운 배 부여잡고 변기앞에 정말 가고싶진 않아요 임산부들 몸관리 잘해야지 아프면 약..

twinkong 2014.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