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윈콩맘이에요 열흘 전에 우리 쌍둥이 100일 촬영이 있었어요 준이는 룰루랄라~♪ 잘 웃어서 한큐에 오케이!! 현이는 계속 우는 바람에 재촬영을 하게되었지요 며칠동안 현이 컨디션이 안좋아서 오늘도 꽝이겠구나 ;;; 불안한 마음 한가득 촬영은 10시인데 현이는 8시에 기상 촬영시간에는 졸릴것이 분명했죠 별 기대없이 스튜디오로 향했습니다 오늘은 남의편 반차내서 같이왔네요~ 현이 한명에 저랑 남편,친정엄마 출동했어요!! 늘 기분좋은 작가님과 실장님이 오늘도 잘해보자며 으샤으샤하시네요^^ 요 바구니씬!! 여러 컨셉 가운데 너무 맘에 들어서 바구니씬을 선택했는데 현이가 요 바구니에만 들어가면 목놓아 울었거든요 오늘도 울면 어쩌나.... 그런데 왠걸요? 웃지뭡니까 ㅋㅋㅋㅋ 실장님이 거의 애기 얼러주시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