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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동 키즈카페 키즈필 +427 첫 키즈카페 방문

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만 14개월을 채우고 이제 15개월에 접어든 우리 쌍둥이. 쭌이의 폭풍 걸음마와~ 우리 양쪄는 15개월 첫 시작하는 날 아침 종종종종 걷기시작했어요. 아침마다 신발 들고 나가자고 어찌나 조르는지요~ 트윈콩 vs 트윈콩맘 나가네~마네~ 실랑이가 한창이랍니다. 며칠전 엄마가 오셨을때 처음으로 "키즈카페"에 다녀왔어요. 이상하게~ 키즈카페는 안땡겨서 안다녔거든요. 그런데 이제 슬슬~키즈카페도 시작해야하는 단계가 왔네요. 집 근처에 키즈카페가 3갠가 있다던데~ 제가 다녀온 곳은 키즈필이라는 곳이랍니다. 키즈카페 첫 방문이에요~ 메뉴판을 안찍어왔네 ㅡㅡ 아이는 1시간에 4천원,2시간에 7천원 어른은 입장료3천원 or 메뉴주문 - 1시간 초과 시 10분에 500원 추가 - 12개월 미..

twinkong 2015.10.08

+427 콩순이 송이를 만나다

​ ​ ​ 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어제 엄마가 집에 다녀가셨어요~ 얼마전 양쪄가 테디베어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보시곤 예쁜 인형하나 사줘야지 싶으셨대요. 콩순이 "송이"를 양쪄 선물로 사오셨어요. 콩순이 많이 들어봤는데... 콩순이 넌 누구냐 넌 뭐하는 애니. 그리고 송이라니..넌 또 누구냐 저희집은 아직 뽀로로,타요,폴리,뚜앙 진도가 여기까지밖에 안나가서 콩순이는 아직 모른답니다 ㅋㅋㅋㅋ 유명한애 맞나요? 잠에서 깨자마자 외할머니와 콩순이를 만났어요~ ​ 보자마자 "할머니 뜯어주세요~"하네요. 쭌이는 별 관심없던데 역시 여자애는 달라요~ ​ 콩순이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외할머니 ㅋㅋ ​ 콩순이 송이와 양쪄 접선 ​ 유심히 살펴보니 양쪄. 우와~ 콩순이 송이 엄청 이쁘네요. 사실 양쪄보다 제가 더..

twinkong 2015.10.08

와우컵::빨대컵 추천♩

와우컵::빨대컵 추천해요♩ 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컵 사용을 더는 미루면 안.된.다. 제 자신에게 특명을 내리고 만나게 된 "와우컵"~ wow~ 트윈콩 두 녀석 모두 빨대컵을 아주 잘 사용했어요. 이제 좀 컸다고 요구르트 등은 빨대를 꽂아 그냥 주거나 과일주스는 추가 없는 빨대가 좀 큰 빨대컵을 이용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아직 아.가. 인가봐요 ㅠ.............ㅠ 요구르트는 빨대를 빼서 장난치기 일쑤고 쥬스를 넣어주는 빨대컵은 한참 먹다가 배가 부르면 일부러 흔들어 장난치는 통에 방바닥은 정말 난리부르스.. 두녀석이 한꺼번에 주스를 쏟아버릴때면 정말이지 인내심 폭발이지요. 그래서 정~말 그러면 안되지만 젖병에 넣어서 주기도했네요 빨대컵에 지쳐가던 저에게 컵사용을 슬슬 알아보던 저에게 빨대..

케어 샴푸캡으로 아기 머리감기기♩

케어 샴푸캡으로 아기 머리감기기♩ 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매일하는 목욕!! 우리 쌍둥이 트윈콩은 목욕놀이라고 할만큼 목욕하는걸 아주 좋아해요~ 단 하나!!!! 머리감기기만 빼고말이에요. ↓↓↓↓↓↓↓↓ 목욕 전에 머리를 먼저 감기는데 머리 감는걸 싫어하다보니 늘 울음 한바탕 쏟아내고 목욕 시작하죠 목욕하는건 그리 좋아하면서 왜이리 머리감는걸 싫어할까... 저처럼 의문이신분들 많으시죠??? 아기들은 머리감는걸 무서운 일로 인식하기도 하고, 아직 머리를 왜 감아야하는지 모르는 시기라고하네요 또한, 머리 감길때 자세가 불안정하기때문에 아이가 더욱 공포를 느낄수가 있대요 이 공포스러운 일을 잠깐만 참으면 된다고 생각하고 여태 머리를 감겼네요 생각해보니 아가들한테 미안해져요 나름 공포때문에 그렇게 울었던건..

MINE/리뷰 2015.10.08

아프다

또 장염이란다 ​ ​몇주째 아픈건지.. ​ 예전엔 며칠 아프다 말았는데 나이탓인가봉가,,,,, ​아프면 도대체 낫질 않는다. ​ ​ 잠을 설친덕에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음식이 조금 이상했는지 아침엔 극심한 복통. 막 무서운 생각까지 들더라.. ​ 건강관리 좀 해야지 ​ 날씬하지 않으면 어때(지금은 그렇다..) 잘 먹고 안아플랜다 ​ ​ ​ ​ ​요즘 놀이터 삼매경인 쌍둥이 ​ 혼자서는 감당하기 힘든데 아픈 며느리 쉬라고 어머님이 둘 데리고 놀이터를 몇번이고 나가신다. ​ 힘들걸 알기에 너무 죄송스런마음..... ​ ​ 엄마도 아픈 딸위해 원정 ​ ​ 모두를 위해 아프지 말자. ​ 나를 위해.아가들을 위해.부모님을 위해. ​ ​ ​ ​ ​ ​도무지 죽은 먹기싫고.. ​ 먹고 삶겠다고 "김선생"사옴 ​ 좀 나..

twinkong 2015.10.08

엘프레리 서포터즈 1기 모집::간지맘이 되어보자★

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 ​ 육아맘 필수품 물티슈 엘프레리 서포터즈 모집 소식을 가지고 왔어요. 지혜로운 엄마 + 멋진 스타일의 엄마 두가지 중의적 표현을 가지고 있는 간지mom 모이세요~ 모집기간 2015년 9월 10일~2015년 9월 18일 모집인원 50명 간지맘 혜택이 어마어마해요. 간지맘 전원 1년간 엘프레리 프리미엄&클래식 물티슈 지원 내 지인에게 엘프레리 선물 권한 제공(활동 기간 내 월3회) 미션 달성자 전원에게 쁘띠엘린 프리미엄 제품 제공 블로그와 sns 활동이 왕성한 당신 뭐하고 있어요. 어서 클릭해서 신청하자구요~ 엘프레리 서포터즈 신청하러 가기 ↓↓↓↓↓↓↓↓ http://www.petitelinstore.com/_vir0001/all_site/notice/NoticeView..

아기신발 킨더스펠 슬립온 예뻐♩

아기신발 킨더스펠 슬립온 예뻐♩ 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 14개월 우리 트윈콩 ▶◀ 쭌이는 요새 폭풍 걸음마로 온가족을 기쁘게하고 있어요^^ ((양쪄도 으�으� 어서 걷자꾸나)) 13개월부터 아장아장 걷기는 했으나 거의 기었거든요~ 그런데 이녀석이 요며칠 폭풍걸음마를 시작하더니 이제 더이상 기질 않아요ㅎㅎ 이렇게 잘 걷는 쭌이에게 예쁜 신발 선물해주고 싶었지요♩ 웰컴 투 더 直立 킨더스펠 아기신발::유아신발 예쁜 포장사이로 킨더스펠 슬립온 사바나캣이 보여요~ 늘 선물같은 포장 쭌이가 낮잠 잘때 도착한 아기신발 사바나캣 우리 14개월 아가님은 발이 아주~~~~커요 보이시죠? 저 늠름하고 두툼한 발님.. 아무래도 아빠의 영향이겠지요 아빠발이 300인건 쉿!! 사이즈가 M,L 두가지에요. M 140..

쌍둥이 육아 +418 참게 vs 트윈콩

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 어제 김포5일장에 다녀왔어요~ 매운탕 끓여먹으려고 참게를 좀 사왔지요 ​ ​ 참게라는 녀석이에요. 임진강에서 잡았다는 싱싱한 게랍니다! ​ ​ 참게 vs 트윈콩 ​ 대범해 보이는 양쪄와 소리부터 지르고보는 쭌이 ​ ㅋㅋ 쭌이 표정이 리얼해요~ 계속 쭌이의 표정을 유심히 살펴보세요. ​ ​ ​연신 손사레 치기 바쁜 쭌이 남자지만 겁이 많지요 ㅎ ​ ​ ​ ​양쪄도 급한지 앉은채로 도망칩니다 좀 위험한 놀이였나요 ;; (보호자의 지도아래 촬영했습니다..그러니 너무 염려마세요 후후~) ​ ​ ​ ​ 엉덩이 빼기 기술~ ​ ​ 참게 화났네요 ​ ​ ​ 오 노우~ ​ 손사레 손사레~ ​ ​ ​ ​ ​쉬지않고 손사레~ ​ ㅋㅋ ​ ​ ​ ​ 강하게 거부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winkong 2015.10.08

+415 친구들의 자녀 모임 어린이 9명+1

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며칠전 친구들 모임. 아니.. 친구들의 자녀 모임??? 오늘 포스팅 제목은 이게 딱이겠네요. 간만에 다섯명이 모두 뭉쳤지요. 애기들은 9명. 친구 뱃속 아기까지 10명이네요 이날..저희의 수다는... .. .. .. 새벽에 카톡에서 대화를 나눴지요 수다 떨러 모였다가.. 우린 그저 쟤네들의 보호자였을뿐... 애들이 위해 교촌 순살치킨을 시켰어요. 우리 양쪄 너무자연스럽게 한자리 차지했어요 언니 오빠들 한손에 치킨들고 너무나 즐거워보이네요. 우리 양쪄만 빈손 양쪄는 저렇게 언니오빠들과 30분 넘게 동석했습니다. 너무나 잘 어울려주는 우리 양쪄 대견해요 인형놀이 해주는 7살 언니^^ FM 어린이로 소문난 그녀 ㅎㅎ 치킨이 아쉬웠는지 2살 양쪄와 3살 오빠 도란도란 치킨을 .. ..

twinkong 2015.10.08

쌍둥이 육아 +414 포도접수

안녕하세요 트윈콩맘 웃음이에요 즐거운 주말밤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격한 토요일을 보내고.. (애들이 낮잠을 한번밖에 안잤어요) 이제 자유부인입니다 ㅎㅎㅎ 우리 둥이 일상 포스팅해요♥♥ *************** *************** *************** 주방에 맛있는게 있다는걸 알아요~ 냉장고~ 식탁~ 과자 넣어놓는 창고~ 매일 손가락질로 가리키며 맛난거 달라고 의사표현해요!! 저 두사람. 뭐하고 있는걸까요 포도도 접수했습니다! 몇주전,, 포도알을 하나씩 까서 줬봤더니 잘 안먹더라구요~ 그래서 포도는 아직 이르구나 싶었어요. . . . 그런데 냉장고에 과일이 포도밖에 없어서 한번줘봤는데 껍질 스스로 까서 먹네요?? 몇주만에 또 이만큼 큰거니 니들? 양쪄는 포도를 먹기는하지만 입안에 넣었..

twinkong 2015.10.08